
국내 가상화 솔루션 기업 더품의 '버트온(VirtOn)'이 누적 고객사 30개를 돌파했어요. 2025년 한 해 동안 민간 기업부터 국방 분야까지 다양한 산업군에서 도입이 이어지면서, 국산 가상화 플랫폼의 저력을 제대로 보여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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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션: 가상화 솔루션 전문기업 더품 로고
가상화 플랫폼이라고 하면 조금 생소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어요. 쉽게 말해서, 하나의 물리적 서버를 여러 개의 가상 서버처럼 나눠서 쓸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에요. 기업 입장에서는 서버 비용도 아끼고, 관리도 훨씬 효율적으로 할 수 있어서 IT 인프라의 핵심 기술로 꼽히고 있죠.
그동안 이 시장은 VMware 같은 외산 솔루션이 압도적으로 장악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최근 라이선스 비용 인상, 기술 지원 문제 등으로 국산 솔루션을 찾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죠. 더품의 버트온은 바로 이런 흐름 속에서 주목받고 있는 Proxmox 기반 가상화 플랫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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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션: 버트온(VirtOn) 가상화 플랫폼 대시보드 화면
2025년 성과를 살펴보면 정말 인상적이에요. MBC가 개발 및 테스트 서버로 버트온을 도입했고, 인공관절 전문기업 코렌텍은 기존 VMware에서 버트온으로 완전히 전환했어요. 특히 코렌텍 사례는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달성한 성공 케이스로 업계에서 회자되고 있죠.
민간 기업뿐만이 아니에요. 육군, 해군, 공군 등 국방 분야와 국가녹색기술연구소,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 같은 공공 기관에서도 버트온을 선택했어요. 보안이 중요한 국방과 의료 분야에서 도입됐다는 건, 그만큼 기술적 신뢰성을 인정받았다는 의미이기도 해요.
더품이 단순히 솔루션만 팔고 끝내지 않는다는 점도 눈에 띄어요. 현재 전국 40개 파트너사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서, 수도권은 물론 경상도, 전라도, 대전 등 전국 어디서든 빠른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거든요. IT 솔루션은 도입 후 유지보수가 정말 중요한데, 이 부분까지 꼼꼼하게 신경 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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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션: 더품 전국 파트너 네트워크 현황
또 하나 흥미로운 건 'Tea Lounge'라는 교육 프로그램이에요. 국내에서 유일하게 Proxmox 기반 실습 교육을 제공하는 곳인데, 2025년 한 해 동안 300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어요. 솔루션을 도입한 기업이 외부 도움 없이도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전문가를 키워주는 셈이죠. 단순 판매를 넘어 고객의 역량까지 키워주는 접근 방식이 인상적이에요.
2026년 계획은 더 야심 차요. 누적 고객사 100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고, GS인증과 보안기능확인서 취득도 추진 중이에요. 이 인증들을 받으면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정식 등록이 가능해져서, 공공기관들이 훨씬 쉽게 버트온을 도입할 수 있게 돼요. 상반기부터 적용될 예정이라고 하니, 공공 시장 진출에도 본격적으로 속도가 붙을 것 같아요.
안승남 더품 대표는 "2025년이 기술적 안정성을 증명한 해였다면, 2026년은 생태계를 확장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어요. 더품과 파트너, 고객이 모두 함께 성장하는 가상화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포부도 덧붙였죠.
외산 솔루션 의존도가 높았던 국내 가상화 시장에서, 국산 플랫폼이 이렇게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건 분명 의미 있는 변화예요. 특히 비용 부담과 보안 이슈로 대안을 찾는 기업들에게 버트온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어 보여요. 앞으로 국내 IT 인프라 시장에서 더품이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지켜볼 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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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품 공식 홈페이지: https://ph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