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부의 AI 관련 예산이 약 10조원에 달해요. 그만큼 공공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 도입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뜻이죠. 이런 흐름 속에서 AI 기반 IT 통합 성능 관리 전문 기업 엑셈이 또 하나의 굵직한 사업을 따냈어요.
엑셈이 '2026년 서울시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통합 운영 사업'을 컨소시엄 형태로 수주했다고 밝혔어요. 계약 규모는 약 29억원으로, 엑셈은 이번 사업에서 주사업자로 참여해요. 서비스 고도화와 안정적인 운영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게 되죠.
사실 엑셈과 서울시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에요. 엑셈은 다년간 서울시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운영을 담당해왔거든요.
2022년 6월부터 2023년 3월까지는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2단계' 사업을 완수했어요. 이때 서울시 내부 직원용 데이터 활용 및 검색 서비스를 구축했죠. 2024년에는 생성형 AI를 적용한 공공 데이터 대시민 서비스, 즉 3단계 사업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어요.
플랫폼을 만드는 것에서 끝나지 않았어요. 구축 이후 운영 사업도 2024년부터 2025년까지 무려 세 차례나 수행했죠. 이 정도면 서울시 빅데이터 플랫폼의 산증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이번 2026년 운영 사업의 핵심 목표는 명확해요. 서울시 공무원과 시민 모두가 데이터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드는 거예요. 기존 서비스를 개선하는 동시에 여러 신규 서비스도 개발한다고 해요.
우선 서울 데이터 허브의 대표 서비스인 '주제 분석 시각화'가 한층 업그레이드돼요. 추가 주제 발굴부터 시나리오 기획, 스토리텔링, 시각화 구조 설계까지 전 과정을 체계화하죠. 인터랙티브 시각화 서비스를 통해 정책에 대한 직관적인 이해를 돕는다고 해요.
신규 서비스 중 눈에 띄는 건 식품 안전 정보 강화예요. 머신러닝 기반 데이터 표준화를 통해 식품 안전 정보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작업이에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식품명 오기나 오분류를 자동으로 교정하는 머신러닝 모델을 개발해요. 검증된 표준 데이터셋을 구축해서 식품 안전 데이터의 품질 자체를 향상시키는 거죠. 이렇게 개선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역별 식품 안전 위험도를 산출하고 시각화하는 서비스도 제공해요. 시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겠다는 목표예요.
3차원 시각화 서비스 신규 메뉴 개발도 진행돼요. 서울시가 보유한 양질의 공공 데이터를 활용해서 2D와 3D 그래픽, 애니메이션을 이용한 시각화 템플릿을 적용한다고 해요. 복잡한 데이터를 쉽고 재미있게 보여주겠다는 취지예요.
이 외에도 다양한 세부 과업이 계획되어 있어요. 데이터 활용 사례와 이벤트를 소개하는 정기 뉴스레터 발행, 검색 기능 고도화 및 UI/UX 개선, 챗봇 답변 정확도 향상, 서울시 공무원을 위한 데이터 분석 활용 길라잡이 제작 등이 포함되죠.
고평석 엑셈 대표는 "시민과 공무원에게 모두 사랑받는 공공 AI 서비스로 자리 잡은 서울시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개선 작업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어요. 또한 "엑셈이 자체 개발한 MLOps, LLMOps, 온톨로지 AI 솔루션 등을 앞세워 다수의 공공 AX 사업 수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죠.
공공 분야의 AI 전환, 이른바 'AX(AI Transformation)'가 본격화되고 있어요. 정부 예산 10조원이라는 숫자가 그 증거죠. 엑셈의 이번 수주는 단순한 사업 하나를 따낸 것 이상의 의미가 있어요. 다년간 쌓아온 신뢰와 기술력이 인정받았다는 뜻이니까요.
서울시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이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그리고 엑셈이 공공 AI 시장에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지켜볼 만해요. 🚀
📎 관련 링크
엑셈 공식 홈페이지: http://www.ex-e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