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래픽 및 리소스 관리 전문기업 에스티씨랩의 가상 대기실 솔루션 '넷퍼넬 v4.0'이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됐어요.
이번 소식이 주목받는 이유는 공공기관들이 이제 더 쉽게 검증된 트래픽 관리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에요.
넷퍼넬, 어떤 솔루션인가요?
온라인 서비스를 운영하다 보면 특정 시간대에 접속자가 폭주하는 상황이 생기곤 해요. 인기 콘서트 티켓 예매, 수강신청, 공공기관 지원금 신청 같은 순간들이 대표적이죠. 이럴 때 서버가 버티지 못하면 서비스가 다운되거나 심각하게 느려지는 문제가 발생해요.
넷퍼넬은 바로 이런 상황을 해결하는 가상 대기실 솔루션이에요. 시스템 처리 용량에 맞춰 사용자 유입을 자동으로 조절하고, 대기 중인 사용자에게는 안내 메시지를 제공해서 답답함을 줄여줘요. 놀이공원 입장 대기줄을 온라인에 구현한 셈이죠.
v4.0에서 달라진 점
이번에 등록된 v4.0 버전은 기존 v3.0 대비 여러 기능이 개선됐어요.
첫째, 다양한 트리거 규칙 설정으로 적용이 훨씬 쉬워졌어요. 둘째, 사전 및 사후 대기실 운영이 가능해져서 서비스 전 단계에 걸친 트래픽 관리가 가능해졌고요. 셋째, 브랜드에 맞게 대기실 화면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어요. 넷째, 실시간 라이브 메시지 기능으로 대기 중인 사용자와 소통이 원활해졌어요.
보안 측면에서도 강화가 이뤄졌어요. 매크로 같은 반복 요청을 차단하고, 에이전트별 우회 방지 기능을 추가해서 공정한 접속 환경을 만들 수 있게 됐죠.
GS인증 1등급, 그리고 디지털서비스몰 등록의 의미
넷퍼넬 v4.0은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했어요. GS인증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검증하는 국가 인증제도인데, 1등급은 가장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는 뜻이에요.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은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등 ICT 기반 상품과 서비스를 공공기관이 편리하게 도입할 수 있는 전용 플랫폼이에요. 여기에 등록됐다는 건 공공기관 조달 절차가 간소화되어 예산 집행 효율성이 높아진다는 의미예요.
에스티씨랩은 어떤 회사?
에스티씨랩은 대규모 트래픽 및 리소스 관리 전문기업이에요. 넷퍼넬 외에도 악성 봇 탐지 및 차단 솔루션 '봇매니저', 쿠버네티스 자동화 및 운영 최적화 솔루션 '웨이브 오토스케일'을 서비스하고 있어요.
현재까지 60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하니, 이미 시장에서 충분히 검증된 기업이라고 볼 수 있죠.
박형준 대표는 "실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차별화된 기능을 고도화하고 있다"며 "공공기관이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고, 대민 서비스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공공 서비스 안정성 확보가 중요한 이유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공공 서비스가 크게 늘었어요. 재난지원금 신청, 백신 예약, 각종 정부 지원사업 접수 등 한순간에 수백만 명이 접속하는 상황이 일상이 됐죠. 이런 상황에서 서버 다운은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국민 신뢰와 직결되는 문제예요.
가상 대기실 솔루션의 도입이 공공기관에서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넷퍼넬 v4.0의 디지털서비스몰 등록이 그 흐름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
📎 관련 링크
에스티씨랩 공식 홈페이지: http://www.stcla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