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1 AI교육 '어디나지원단', 8만 명 어르신 디지털 격차 해소 성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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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 지금까지 무려 8만 명의 어르신이 선택한 교육 프로그램이 있어요. 바로 서울시의 '어디나지원단' 1:1 AI 교육이에요.

서울AI재단이 12월 3일 상암 에스플렉스센터에서 'AI 탐험대 어디나지원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어요. 한 해 동안의 디지털·AI 교육 성과를 돌아보고, 열정적으로 활동한 강사분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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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탐험대 어디나지원단 성과공유회 참석자 단체사진

'어디나지원단'이라는 이름이 조금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정식 명칭은 '어르신 디지털 나들이 지원단'이에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어르신들의 디지털 세상 나들이를 도와드리는 프로그램이죠.

이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노노(老老)케어' 방식이에요. IT 역량을 갖춘 시니어 강사가 또래 어르신을 1:1로 가르치는 구조예요. 같은 세대끼리 눈높이를 맞춰 소통하니 배우는 분들의 심리적 부담이 훨씬 줄어들겠죠.

올해 성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총 130명의 강사가 1만3373명의 어르신에게 교육을 제공했어요. 2019년 사업 시작 이후 누적 교육생이 8만여 명에 달하는 놀라운 수치예요.

특히 올해는 'AI 탐험대'라는 새 이름으로 AI 기초 활용교육을 대폭 강화했어요.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AI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업그레이드한 거예요.

교육 만족도 수치가 이 프로그램의 품질을 증명해요. 교육운영 만족도 4.94점, 주변 추천의향 4.93점을 기록했거든요. 5점 만점에 거의 근접한 점수예요.

성과공유회에서는 우수강사 시상식도 진행됐어요. 동료 강사 추천도, 학습장 평가, 연간 활동량 등 공정한 기준으로 선발된 16명의 강사가 재단 이사장 표창을 받았어요.

이날 특별 강연도 눈길을 끌었어요. 사다리필름 문단열 대표가 'AI와 함께하는 인생 2막'이라는 주제로 무대에 섰거든요. 영어교육 전문가에서 AI 교육자로 커리어를 확장한 본인의 경험담을 나눴어요.

문 대표는 "배움을 이어가는 과정이 어디나지원단 강사들의 여정과 닮아 있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어요. 나이와 상관없이 새로운 것을 배우고 또 나누는 일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한 순간이었죠.

이 사업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약자와의 동행' 비전 아래 추진되는 디지털 격차 해소 정책의 일환이에요.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돕는 것이 핵심 목표예요.

앞으로의 계획도 주목할 만해요. 서울AI재단은 디지털배움터, 디지털 동행플라자 등 서울시의 주요 AI·디지털 교육 거점 사업과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에요.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구상이죠.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은 "AI 탐험대 어디나지원단은 AI 대전환 시대에 어르신들이 두려움 없이 AI를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된 사업"이라고 설명했어요. 이어 "서울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AI를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AI City 서울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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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AI재단 로고

디지털 기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어요. 하지만 모든 세대가 같은 속도로 적응하기는 어렵죠. 이런 상황에서 또래 강사가 눈높이를 맞춰 1:1로 가르쳐주는 어디나지원단의 접근법은 시니어 디지털 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어요.

8만 명이 선택한 데는 분명 이유가 있어요. 기술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배우는 과정에서 느끼는 편안함과 자신감이 더 중요하다는 걸 이 프로그램이 증명하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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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AI재단 공식 홈페이지: https://sai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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