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사그리드, 4분기·연간 매출 사상 최대 기록… 20분기 연속 흑자에 신규 고객 202개사 확보

엑사그리드가 2025 회계연도에 분기 및 연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어요. 백업 스토리지 시장에서 20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완전 무차입 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이 회사의 성과가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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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사그리드는 AI 기반 리텐션 타임락(RTL) 기술을 갖춘 계층형 백업 스토리지 솔루션 전문 기업이에요. 쉽게 말해, 기업들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백업하고 랜섬웨어 공격으로부터 복구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을 제공하는 회사죠.

2025년 4분기 성적표를 살펴보면, 정말 놀라운 숫자들이 가득해요.

신규 고객사 202개를 확보했는데, 이 중 수십만 달러 규모 계약이 88건, 수백만 달러 규모 대형 계약도 3건이나 포함되어 있어요. 경쟁 수주율은 70% 이상을 기록했고요. 10개 회사가 입찰에 참여하면 7개 이상을 엑사그리드가 가져간다는 의미입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건 글로벌 확장세예요. 현재 30개국에 영업 및 지원팀을 두고 있고, 80개국 이상에서 실제로 제품이 사용되고 있어요. 미국 외 지역 매출 비중이 전체의 50%를 넘어섰다는 점도 인상적이에요. 더 이상 미국 시장에만 의존하는 회사가 아니라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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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사그리드의 기술력을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볼게요.

이 회사가 제공하는 핵심 기술은 '네트워크 비연결 티어'라고 불리는 계층형 에어갭이에요. 쉽게 설명하면, 백업 데이터를 네트워크에서 분리된 별도 계층에 저장해서 해커가 침투하더라도 데이터에 접근할 수 없게 만드는 방식이에요.

여기에 '자동 감지 및 보호(Auto Detect & Guard)' 기능이 더해져요. AI가 이상 징후를 자동으로 탐지하고 보호 조치를 취하는 거죠. 지연 삭제 기능도 있어서 랜섬웨어가 삭제 명령을 내려도 즉시 삭제되지 않고 복구할 시간을 벌어줍니다.

2025년 4분기에는 버전 7.4.0도 출시했어요. 특히 관리형 서비스 제공업체(MSP)를 위한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는데, 고객별로 데이터 사용량을 추적하고 랜섬웨어 공격 시 개별 고객의 데이터만 따로 복구할 수 있는 기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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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환성 면에서도 강점을 가지고 있어요.

빔(Veeam), 루브릭(Rubrik), 컴볼트(Commvault), 넷백업(NetBackup), 오라클 RMAN 등 25개 이상의 백업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됩니다. 2026년 2분기에는 코히시티(Cohesity)도 지원 목록에 추가될 예정이에요. 기업들이 이미 사용 중인 백업 시스템을 바꾸지 않고도 엑사그리드를 도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실제로 약 5000개 중견 및 대기업 고객이 매일 엑사그리드 티어드 백업 스토리지를 사용해 데이터를 보호하고 있어요. 2026년 초에는 이 숫자가 5000개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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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서의 인정도 이어지고 있어요.

12월에 열린 'MSP 채널 어워드 2025'에서 무려 3개 부문을 수상했어요. '올해의 백업 및 재해복구 혁신', '올해의 스토리지 하드웨어 혁신', '올해의 스토리지 벤더' 타이틀을 모두 거머쥔 거죠.

연초 스토리지 어워드와 데이터 브레이크스루 어워드, 네트워크 컴퓨팅 어워드까지 합치면 2025년 한 해 동안 총 9개의 업계상을 받았어요. 고객 만족도를 나타내는 NPS 점수도 +81점으로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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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앤드류스 엑사그리드 사장 겸 CEO는 이번 실적 발표에서 "2025년은 매우 성공적인 해였다"고 밝혔어요. 그리고 2026년에도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채널 파트너십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강조했는데요. 2025년에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리셀러 파트너와 협력했고, 첫 번째 '톱 10' 글로벌 시스템 통합업체(GSI)와 계약을 체결했어요. 조만간 두 번째 대형 계약도 발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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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백업 시장은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돼요. 랜섬웨어 공격이 날로 정교해지고 있고, 기업들의 데이터 양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거든요.

엑사그리드의 20분기 연속 흑자와 완전 무차입 경영은 이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기본기가 얼마나 탄탄한지를 보여줍니다. 특히 경쟁사인 델 데이터 도메인 어플라이언스를 대체하는 '윈백' 사례가 사상 최다를 기록한 것은 기술력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반영하는 결과예요.

2026년 엑사그리드가 목표로 하는 두 자릿수 성장, 과연 달성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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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사그리드 공식 웹사이트: http://www.exagri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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