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리쓰가 2026년 1월 CES에서 전기차 평가 솔루션을 선보여요.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에 참가해 북미 시장 공략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 거죠.
[로고 이미지]
캡션: 안리쓰 공식 로고
이번 전시의 핵심 제품은 배터리 사이클러 및 에뮬레이션 테스트 시스템 'RZ-X2-100K-HG'예요. 이름이 좀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쉽게 말하면 전기차 배터리를 테스트하고 평가하는 장비라고 보시면 돼요. 실제 배터리의 전압, 전류, 내부 저항 같은 동작을 그대로 따라 하면서 차량 장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기술이에요.
[첨부 이미지 1]
캡션: CES 2026에서 전시될 안리쓰의 전기차 평가 솔루션
사실 이 제품은 일본 시장에서 이미 검증을 마친 RZ-X2-100K-H를 기반으로 해요. 여기에 미국 안전 기준과 입력 전력 규격에 맞게 새롭게 설계한 거죠. 북미 지역에서 자동차 배터리와 파워트레인 장치의 성능, 내구성, 안전성 시험에 활용될 예정이에요.
흥미로운 건 이번 전시가 안리쓰 그룹의 글로벌 확장 전략에서 중요한 이정표라는 점이에요. 일본 내 전기차 개발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가진 계열사 타카사고(TAKASAGO)의 기술력을 북미 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첫 단계거든요.
CES 2026 전시 현장에서는 더 특별한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어요. RZ-X2-100K-HG와 dSPACE의 HIL 시뮬레이터를 결합한 Power HIL 평가 시스템을 콘셉트 전시로 공개해요.
Power HIL이 뭔지 간단히 설명드릴게요. HIL 기술에 실제 전원 공급 기능을 더한 확장형 시뮬레이션 기술인데요, 실제 전원을 사용하는 가상 차량 환경을 구축해서 진짜 도로 위에서 달리는 것처럼 전기차 주행 테스트를 할 수 있어요. 다양한 충전 표준과의 호환성도 확인할 수 있고요. 실제 차량 없이도 배터리 성능과 안전성, 충전 호환성을 정밀하게 평가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에요.
[첨부 이미지 2]
캡션: Power HIL 시스템을 통한 전기차 평가 프로세스 개념도
또 하나 눈여겨볼 부분은 드웨트론(DEWETRON)의 참여예요. 2025년 10월에 안리쓰 그룹에 합류한 오스트리아 기업인데, 고정밀 전력 측정과 데이터 수집 기술로 유명해요. 이번 전시에서는 3상 모터 성능 평가 시연을 통해 전기차 및 배터리 평가 분야에서의 활용 사례를 직접 보여줄 계획이에요.
안리쓰 입장에서는 드웨트론의 측정 기술과 자사의 전원 공급 기술을 결합해 고부가가치 전기차 평가 솔루션을 전 세계에 보급하겠다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거죠.
CES는 매년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술 전시회예요. 2026년에는 1월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데, 전자, 모빌리티, 에너지 등 차세대 분야의 혁신 기술이 한자리에 모여요. 전 세계 기업과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만큼, 안리쓰의 이번 전시가 어떤 반응을 얻을지 기대가 돼요.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배터리와 파워트레인 평가 기술의 중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어요. 특히 북미 시장은 전기차 보급 확대와 함께 관련 인프라 구축이 활발한 지역이에요. 안리쓰가 이 시점에 북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건 시의적절한 움직임으로 보여요.
앞으로 전기차 평가 기술이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그리고 안리쓰가 글로벌 시장에서 어떤 입지를 다져갈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아요. 🚗⚡
📎 관련 링크
안리쓰 공식 웹사이트: https://www.anrits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