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자치경찰 최초로 AI 드론 특수차량이 실전 배치됐어요. 제주자치경찰단이 그 주인공인데요, 국내 특수차량 전문기업 선진특장이 개발한 'AI 드론 운용 특수차량'이 제주 치안 현장에서 본격적인 실증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에 투입된 차량이 특별한 이유가 있어요. 기존에는 드론을 운용하려면 고정된 관제 센터가 필요했거든요. 하지만 이 차량은 AI 기반 드론 운용 시스템과 이동형 지휘·관제 기능을 하나로 합쳤어요. 쉽게 말해, 차량이 곧 움직이는 드론 관제 센터인 셈이죠.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드론을 띄워서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최근 진행된 공개 시연에서는 실제로 인상적인 성과들이 나왔어요. AI 영상 분석을 활용해 넓은 지역을 빠르게 탐색하니 수색 시간이 크게 단축됐고요. 상시 순찰과 절도 예방 감시도 훨씬 효율적으로 할 수 있었어요. 특히 인파가 몰리거나 사고 위험이 감지되면 즉각 지휘부에 보고되는 시스템이 눈에 띄었습니다.
사실 드론 기술 자체는 이제 꽤 익숙해졌지만, 이걸 실제 치안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쓰려면 안정적인 운용 플랫폼이 필수예요. 선진특장 측에서도 "AI 드론의 성능만큼이나 이를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차량 플랫폼의 완성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어요. 아무리 좋은 드론이 있어도 현장에서 제대로 띄우고 관제할 수 없다면 무용지물이니까요.
선진특장은 사실 우리에게 익숙한 현대차 특장차를 만드는 OEM 제조업체예요. 탑차, 믹서, 윙바디, 트레일러 등 다양한 특수 차량을 제조해서 현대차에 납품하고 있죠. 1985년 희망운수로 시작해 지금은 중장비와 특장차를 아우르는 종합 기업으로 성장했고요. 2020년에는 현대 포터 EV OEM 입찰 1위에 선정될 만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어요.
이번 제주 실증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다른 지자체로도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요. 선진특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공공안전 분야 AI 드론 특수차량의 표준 모델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거든요. 축제나 대규모 행사에서의 인파 관리, 재난 상황에서의 신속한 현장 파악 등 활용 범위는 무궁무진해 보여요.
기술이 발전하면서 치안과 안전 분야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요. AI 드론이 경찰관의 눈과 귀가 되어주는 시대, 생각보다 빨리 우리 일상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
📎 관련 링크
선진특장 공식 홈페이지: http://sunjinsv.co.kr/index.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