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덴티티게임즈가 12월 4일, PC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 클래식'을 정식 출시했어요. 2010년대 초반 온라인 게임 황금기를 함께했던 분들이라면 '드래곤네스트'라는 이름만 들어도 반가운 기억이 떠오를 거예요.
전 세계 51개국에서 누적 1억 4천만 명 이상이 즐긴 글로벌 히트작이 '클래식' 버전으로 돌아왔어요. 초창기의 감성과 전투 시스템을 그대로 살린 이번 버전은 당시를 그리워하는 유저들에게는 추억을, 새로운 유저들에게는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여요.
드래곤네스트 클래식의 가장 큰 특징은 논타기팅 실시간 전투 시스템이에요. 요즘 많은 게임들이 자동 전투나 타기팅 방식을 채택하고 있지만, 드래곤네스트 클래식은 공격, 회피, 콤보 연계를 모두 직접 조작해야 해요. 손맛 나는 액션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매력적인 포인트죠.
현재 선택 가능한 클래스는 워리어, 아처, 소서리스, 클레릭 총 4종이에요. 각 클래스마다 고유한 플레이 스타일이 있어서 취향에 맞는 캐릭터를 골라 스토리를 진행하면 돼요. 론칭 버전에서는 최대 32레벨까지 성장할 수 있고, 1차 전직도 경험할 수 있어요.
정식 서비스와 함께 핵심 전투 콘텐츠도 오픈됐어요. 초기 네스트인 '미노타우르스 네스트'와 엔드 콘텐츠인 '켈베로스 네스트'가 그 주인공이에요. 두 네스트 모두 최대 4인 파티로 진행하는 단계형 보스전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특히 스테이지마다 다른 기믹과 보스 패턴이 준비되어 있어서 매번 새로운 공략이 필요해요. 파티원들과 호흡을 맞춰 보스를 처치하는 재미가 드래곤네스트의 핵심이었는데, 이번 클래식 버전에서도 그 맛을 제대로 살렸다고 해요.
PvP를 즐기는 분들을 위한 '콜로세움' 콘텐츠도 있어요. 클래스별 조작 감각과 스킬 연계 실력을 겨루는 대전 모드인데, 예전에 드래곤네스트 PvP를 즐겼던 분들이라면 당시의 손맛을 다시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캐주얼한 플레이를 원하는 분들을 위한 부가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어요. 원더풀 테마파크와 농장 시스템을 통해 자원을 수급하고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재료를 얻을 수 있어요. 전투만 하다가 지칠 때 잠시 쉬어가기 좋은 콘텐츠예요.
정식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에요. 가장 눈에 띄는 건 'DN 러브!' 이벤트예요.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특별 몬스터 '크레이지 덕'을 처치하면 I, ♡, D, N 글자를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어요. 이 글자들을 모아서 NPC '아이린'에게 가져가면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답니다.
성장 지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는데, 아르테움, 다이아몬드 같은 성장 재화는 물론이고 '스쿨룩 날꼬데', '멋쟁이다냥!' 한정 모자 같은 코스튬도 획득할 수 있어요. 사전 예약에 참여했던 분들은 론칭 후 접속만 해도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꼭 챙기세요.
앞으로 더 많은 커뮤니티 이벤트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에요. 기존 유저들을 위한 추억 회고형 콘텐츠, 신규 유저들을 위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유저 참여형 PvP 대회까지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해요.
아이덴티티게임즈 측은 "초기 이용자 경험을 최우선으로 점검하고 있다"며 "밸런스와 편의 개선을 포함해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 구축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어요. 클래식 서버인 만큼 옛 감성을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편의성을 더하려는 노력이 느껴지네요.
아이덴티티게임즈는 2007년 설립 이후 '드래곤네스트'와 '던전스트라이커' 등 다양한 IP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여온 게임 개발사예요. 특히 드래곤네스트는 한국, 일본, 중국, 동남아, 북미, 유럽 등 전 세계에서 사랑받으며 수많은 국제 어워드와 e스포츠 리그를 통해 그 경쟁력을 입증했어요.
10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드래곤네스트의 액션성은 많은 게이머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어요. 이번 클래식 버전이 그 추억을 되살려줄 수 있을지, 그리고 새로운 유저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손맛 나는 액션 RPG가 그리웠던 분들이라면 한번 접속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관련 링크
아이덴티티게임즈 공식 홈페이지: https://www.eyedentityga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