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기존 대비 2배 빠른 고속 CCD 리니어 이미지 센서 'TCD2400DG' 출시…화상 검사 장비 성능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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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서 쏟아져 나오는 제품들, 사람 눈으로 일일이 검사하던 시대는 이제 지났어요. 라인 스캔 카메라가 초고속으로 불량품을 걸러내고, 이물질을 감지하고, 심지어 재활용 플라스틱 종류까지 구분해주는 시대가 됐죠.

그런데 이 검사 장비의 핵심 부품인 이미지 센서, 더 빠르고 정확해져야 한다는 요구가 계속되고 있었어요. 도시바가 바로 이 니즈에 응답하는 신제품을 내놨습니다.

도시바 일렉트로닉 디바이스 앤 스토리지가 화상 검사 장비용 CCD 리니어 이미지 센서 'TCD2400DG'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어요.

핵심은 속도예요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단연 '속도'입니다. 라인 속도가 22.7kHz로, 기존 제품인 TCD2564DG의 10.5kHz와 비교하면 약 2배 이상 빨라졌어요.

라인 속도라는 게 뭐냐면, 초당 몇 개의 라인을 캡처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예요. 쉽게 말해, 컨베이어 벨트 위로 빠르게 지나가는 제품들을 얼마나 세밀하게 잡아낼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핵심 지표인 거죠.

공장 생산라인이 점점 빨라지고 있잖아요. 센서가 그 속도를 못 따라가면 아무리 좋은 검사 장비도 무용지물이 됩니다. 이번 TCD2400DG는 그런 고속 생산환경에 딱 맞춤인 셈이에요.

어디에 쓰이는 물건일까요

이 센서가 탑재되는 장비들, 생각보다 우리 일상과 가까운 곳에서 일하고 있어요.

식품 선별기가 대표적입니다. 쌀이나 콩 같은 곡물 중에서 색이 변했거나 이물질이 섞인 것들을 자동으로 골라내죠. 컬러 선별기라고 불리는 이 장비는 RGB 색상을 정확히 인식해야 해서, 컬러 이미지 센서가 필수예요.

재활용 분야에서도 활약합니다. 플라스틱 펠릿을 종류별로 분류할 때, 사람 눈으로는 구분하기 어려운 미세한 차이를 센서가 잡아내요.

산업 현장에서는 롤이나 필름, 천 같은 시트 재료의 스크래치나 얼룩을 검사하는 데 쓰이고요. 인쇄물 품질 검사에도 빠지지 않습니다.

기술적으로 뭐가 좋아졌을까요

TCD2400DG는 3라인 어레이에 4096개 화소를 배치한 컬러 CCD 센서예요. 화소 간 간격은 7μm로 매우 촘촘하고요.

특이한 점은 RGB 각각을 위한 독립적인 화소 라인이 3개 있다는 거예요. 일반적인 베이어 배열 센서는 체커보드 패턴으로 RGB 필터를 배치하고, 빠진 색상 정보는 주변 화소에서 보충하는 '컬러 보간 처리'를 거쳐야 해요.

그런데 이 과정에서 시간 지연이 생기고, 미세한 색상 왜곡도 발생할 수 있거든요. TCD2400DG는 이런 보간 처리가 필요 없어서, 즉각적인 판정이 필요한 고속 검사 환경에 최적화됐다고 볼 수 있어요.

시스템 설계도 훨씬 간편해졌어요

하드웨어 엔지니어 입장에서 반가운 소식도 있습니다.

기존에는 센서 외부에 별도로 장착해야 했던 타이밍 제네레이터 회로와 CCD 드라이버가 이번 제품에는 내장됐어요. 타이밍 제네레이터는 센서를 구동하는 데 필요한 신호를 만들어내는 회로이고, CCD 드라이버는 그 신호를 증폭해주는 역할을 하거든요.

이 두 가지가 센서 안에 들어가면서, CCD 구동에 필요한 신호선 수가 확 줄었어요. 외부 CCD 드라이버도 따로 필요 없고요.

개발자들이 가장 고마워할 부분은 따로 있어요. 신호 간 정밀한 타이밍 조정을 일일이 맞출 필요가 없어졌다는 점이에요. 배선 작업이 단순해지고, 전체 시스템 개발 프로세스가 훨씬 간소화됩니다.

덤으로, 외부 배선이 줄어드니까 고속 작동 시 발생하는 전자파 간섭(EMI) 문제도 완화되는 효과가 있어요. 고속 센서일수록 EMI 문제가 골칫거리인데, 이 부분까지 신경 쓴 설계네요.

앞으로의 방향성

도시바는 복합기용 스캐너, 각종 검사 장비 등 이미징과 센싱 기술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계속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CCD 리니어 이미지 센서 시장 자체가 산업용 검사 장비 수요 증가와 함께 꾸준히 성장하고 있거든요. 특히 스마트 팩토리, 자동화 생산라인이 확대되면서, 고속·고정밀 이미지 센서에 대한 수요는 더 커질 전망입니다.

TCD2400DG처럼 속도와 편의성을 동시에 잡은 제품이 나오면, 장비 제조사 입장에서도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성능은 높일 수 있으니 환영할 만한 소식이에요.

공장 자동화의 눈 역할을 하는 이미지 센서. 눈에 잘 띄지 않는 부품이지만, 우리가 먹는 음식의 안전, 쓰는 제품의 품질을 묵묵히 지키고 있어요. 2배 빨라진 이 작은 센서가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지, 산업 현장의 반응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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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TCD2400DG 제품 페이지
https://toshiba.semicon-storage.com/ap-en/semiconductor/product/linear-image-sensors/detail.TCD2400DG.html

도시바 리니어 이미지 센서 라인업
https://toshiba.semicon-storage.com/ap-en/semiconductor/product/linear-image-sensors.html

도시바 일렉트로닉 디바이스 앤 스토리지 공식 웹사이트
https://toshiba.semicon-storage.com/ap-en/to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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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다큐멘터리의 새 역사, RECORD X 제작 KBS '트랜스휴먼' 2025 방송 콘텐츠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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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만든 다큐멘터리가 방송 콘텐츠 대상에서 대상을 받았어요. 그것도 실험작이 아닌, KBS 공영방송의 대기획 프로그램으로요.

AI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RECORD X가 AI CG를 총괄 제작한 KBS 다큐멘터리 '트랜스휴먼'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주최한 '2025 방송 콘텐츠 대상'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어요.

'트랜스휴먼'은 인간의 진화와 기술, 그리고 인간다움의 경계를 탐구하는 다큐멘터리예요. 흥미로운 건 이 프로그램이 기획부터 디자인, 영상, 사운드까지 전 과정에 AI를 실제 제작 시스템으로 적용했다는 점이에요. 국내 방송 역사상 최초 수준의 'AI 풀스택 다큐멘터리'로 평가받고 있죠.

RECORD X는 이 프로젝트에서 단순히 외주 작업을 맡은 게 아니었어요. AI 기반 제작 구조 전체를 설계하고, 시각 패키지 전반과 AI 사운드까지 총괄하는 핵심 제작 파트너로 참여했어요. 쉽게 말해, 프로그램의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거의 모든 요소를 AI로 구현한 셈이에요.

구체적으로 어떤 AI 도구들이 사용됐는지 살펴보면 정말 놀라워요. 스토리 구조와 컷 시나리오 설정에는 ChatGPT, Gemini, Claude 같은 대화형 AI가 활용됐고요. 콘셉트 아트와 합성 영상 제작에는 Midjourney, Veo3, Runway, Kling AI, Sora가 동원됐어요. 사운드 디자인까지 Suno AI 같은 생성형 오디오 기술로 완성했죠.

여기서 주목할 점이 하나 더 있어요. RECORD X는 이 모든 제작 과정을 자체 구축한 'TOTAL PRODUCTION API 기반 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했어요. 보통 영상 제작에서는 기획팀, 디자인팀, 영상팀, 음향팀이 각각 따로 작업하고 나중에 합치는 방식으로 진행되거든요. 그런데 RECORD X는 이 모든 단계가 하나의 AI 프로덕션 파이프라인 안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만들었어요.

물론 AI가 만들었다고 해서 품질이 떨어지면 안 되겠죠. 특히 공영방송의 기준은 까다롭기로 유명해요. 이 부분은 KBS 후반제작기술국과의 긴밀한 협업으로 해결했어요. AI로 생성된 결과물이 실제 방송 품질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기술 검증과 품질 안정성을 꼼꼼히 확보한 거죠.

'트랜스휴먼'은 방송 이후 KBS 9시 뉴스에서도 소개되며 큰 반향을 일으켰어요. 그리고 이번 대상 수상으로 공공성, 기술 혁신성, 창의성을 모두 인정받게 됐죠.

RECORD X 측은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방송 제작 시스템 안에 실질적으로 편입시켰다"고 설명했어요. 그러면서 "이번 수상은 AI 기반 콘텐츠 제작이 실험 단계를 넘어 현실적인 방송 제작 모델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의미를 부여했어요.

사실 RECORD X는 2010년에 설립된, 15년 경력의 종합 영상 제작사예요. VFX 영상 분야별 전문 인력을 갖추고 있고, 기획 단계부터 포스트 프로덕션까지 원스톱 제작이 가능한 곳이죠. 여기에 최근 몇 년간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면서 새로운 제작 방식의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어요.

앞으로 RECORD X는 다큐멘터리뿐 아니라 광고, 기업 콘텐츠, 뉴미디어 영역까지 AI 기반 영상 제작 파이프라인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해요.

AI가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만들고, 글을 쓰는 시대가 왔어요. 그리고 이제는 방송 콘텐츠까지 AI가 만들어 대상을 받는 시대가 된 거예요. '트랜스휴먼'이라는 프로그램 제목처럼, 인간과 기술의 경계는 점점 더 흐려지고 있네요. 앞으로 우리가 보게 될 콘텐츠들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되면서도 한편으론 묘한 감정이 드는 건 저만 그런 걸까요.

📎 관련 링크
KBS 대기획 트랜스휴먼 1부: https://www.youtube.com/watch?v=7w0fB7X_apg
RECORD X 공식 웹사이트: https://www.record2010.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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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OpenAI와 국내 최초 리셀러 계약 체결…ChatGPT 엔터프라이즈 본격 공급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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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가 국내 기업 최초로 OpenAI와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어요. 이제 국내 기업들도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삼성SDS를 통해 도입할 수 있게 된 거예요.

지난 23일, 삼성SDS 이호준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장(부사장)과 OpenAI 코리아 김경훈 총괄 대표가 잠실캠퍼스에서 만나 이번 계약을 공식 발표했어요. AI 시대의 흐름 속에서 꽤 의미 있는 소식이라고 할 수 있죠.

[첨부 이미지 1: 삼성SDS와 OpenAI 코리아 리셀러 파트너 계약 체결식 현장]

ChatGPT 엔터프라이즈, 일반 버전과 뭐가 다를까요?

우리가 흔히 쓰는 ChatGPT와 엔터프라이즈 버전은 꽤 다른 점이 있어요. 기업 환경에 맞춰 설계된 만큼, 보안과 성능 면에서 한층 강화됐거든요.

먼저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개인정보보호 기능을 제공해요. 기업 입장에서 가장 민감한 부분이 바로 데이터 보안인데, 이 점을 확실히 해결해 준 거예요.

처리 속도도 더 빨라졌고, 컨텍스트 윈도우도 확장됐어요. 쉽게 말해 더 긴 문서나 대화 내용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복잡한 업무 자료를 다루는 기업에게는 정말 유용한 기능이죠.

고급 데이터 분석 기능과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도 포함되어 있어요. 각 기업의 특성에 맞게 AI를 맞춤 설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활용 범위가 훨씬 넓어진 셈이에요.

삼성SDS는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요?

단순히 제품만 판매하는 게 아니에요. 삼성SDS는 ChatGPT 엔터프라이즈 도입부터 관리까지 전체 여정을 함께하겠다고 밝혔어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기술 지원과 컨설팅은 물론이고 보안 서비스까지 제공할 계획이에요. AI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든든한 파트너가 생긴 거죠.

OpenAI API를 활용한 컨설팅, 구축, 운영 서비스도 함께 수행한다고 해요. 기업들이 단순히 ChatGPT를 쓰는 것을 넘어서, 자사 시스템에 AI를 깊이 있게 통합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미예요.

삼성SDS가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업종 노하우와 OpenAI의 기술력이 만나면 꽤 흥미로운 시너지가 나올 것 같아요.

이번 계약이 갖는 의미

OpenAI 코리아 김경훈 대표는 "국내 기업들의 AI 전환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목표"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기업용 OpenAI 서비스가 더 많은 국내 기업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어요.

삼성SDS 이호준 부사장도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과 고객을 대상으로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공급할 계획"이라며 AX(AI 전환)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전했어요.

참고로 삼성SDS는 초기 도입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어요. 설정 지원, 현장 교육, 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될 예정이라고 하니, AI 도입을 고민 중인 기업이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해요.

AI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어요. 이번 삼성SDS와 OpenAI의 파트너십이 국내 기업들의 AI 전환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아요. 🚀

📎 관련 링크
삼성SDS 공식 홈페이지: https://www.samsungs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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