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최대 30ns 초고속 응답 CMOS 이중 비교기 출시…산업용 장비 과전류 감지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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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장비에서 사용하는 전류가 점점 커지고 있어요. 모터 구동이나 전원 회로에서 흐르는 큰 전류는 효율성을 높여주지만, 동시에 위험 요소도 함께 가져오죠. 갑작스러운 과전류가 발생하면 장비가 손상되고, 생산 라인이 멈추고, 심각한 경우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 도시바가 새로운 해결책을 들고 나왔어요. 바로 CMOS 이중 비교기 'TC75W71FU'예요. 12월 24일부터 출하가 시작되는 이 제품은 산업용 장비의 과전류 감지에 특화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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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의 새로운 CMOS 이중 비교기 TC75W71FU 제품 이미지

비교기가 뭔지 간단히 설명해 드릴게요

비교기는 두 개의 전압을 비교해서 어느 쪽이 더 큰지 알려주는 부품이에요. 마치 저울처럼 양쪽 무게를 재서 어느 쪽이 더 무거운지 판단하는 것과 비슷하죠. 과전류가 흐르면 전압 변화가 생기는데, 비교기가 이걸 재빨리 감지해서 "위험해요!" 하고 신호를 보내는 거예요.

이번 신제품의 핵심은 '속도'예요

TC75W71FU의 가장 큰 장점은 엄청나게 빠른 응답 속도예요. 저전압에서 고전압으로 전환할 때 최대 45나노초, 반대로 고전압에서 저전압으로 전환할 때는 최대 30나노초밖에 걸리지 않아요.

이게 얼마나 빠른 건지 비교해 볼게요. 기존 제품인 TC75W56FU는 저전압에서 고전압 전환에 약 550나노초, 반대 방향은 약 250나노초가 걸렸어요. 신제품은 무려 8~12배나 빨라진 거죠.

1나노초는 10억 분의 1초예요. 눈 깜빡하는 시간이 약 3억 나노초라고 하니, 정말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짧은 시간이에요. 하지만 산업 현장에서는 이 찰나의 순간이 장비를 살리느냐 망가뜨리느냐를 결정해요.

설계 엔지니어들이 좋아할 만한 특징들

첫째, 입출력 전압 범위가 넓어요. '레일투레일(Rail to Rail)'이라고 부르는데, 이건 최소 전압(GND)부터 최대 공급 전압(Vcc)까지 전 범위에서 작동한다는 뜻이에요. 덕분에 회로 설계가 훨씬 수월해져요.

둘째, 저전압에서도 잘 돌아가요. 최소 작동 전압이 1.8V라서 저전력 시스템에서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셋째, 푸시-풀 출력 방식을 채택했어요. 이건 출력 회로에 트랜지스터 두 개가 위아래로 배치되어 있어서, 신호가 올라갈 때와 내려갈 때 모두 능동적으로 구동해요. 덕분에 신호 반응이 빠르고, 별도의 외부 풀업 저항을 달지 않아도 되고, 전압 레벨도 안정적으로 유지돼요.

후속 제품도 이미 준비 중이에요

도시바는 여기서 멈추지 않아요. 2026년 2월부터는 추가 라인업의 양산이 시작될 예정이에요.

TC75W72FU는 히스테리시스 기능이 추가된 버전이에요. 히스테리시스란 노이즈로 인한 오작동을 방지하는 기능이에요. 전압이 살짝 흔들려도 "얘 과전류야 아니야?" 하며 왔다 갔다 하지 않고, 확실한 변화가 있을 때만 반응하도록 해주죠.

TC75W73FU는 여기에 오픈 드레인 출력까지 더했어요. 비교기의 공급전압과 다른 전압 영역으로 신호를 보낼 수 있어서, 서로 다른 전압 레벨의 회로를 연결해야 할 때 유용해요.

어디에 쓰이는 부품일까요

이 비교기는 산업용 로봇,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UPS), 태양광 발전기, 다양한 전원 공급 장치에서 활용될 수 있어요. 가정용 가전제품의 전원부에도 들어갈 수 있고요.

요즘 산업 장비들은 더 작아지고, 더 효율적으로 변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소형화가 진행되면 회로가 견딜 수 있는 전류와 전압의 마진이 줄어들어요. 예전에는 "좀 전류가 많이 흘러도 괜찮아" 했던 상황이, 이제는 "조금만 넘쳐도 위험해"로 바뀌고 있는 거죠.

그래서 과전류 감지 기술이 더 빠르고, 더 정밀해져야 해요. 도시바의 신제품은 바로 이런 시장의 요구에 대응한 결과물이에요.

마무리하며

반도체 부품 하나가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일 수 있어요. 하지만 이 작은 부품 하나가 수억 원짜리 산업용 로봇을 살릴 수도 있고, 공장 전체의 생산 라인을 지킬 수도 있어요. 30나노초 안에 위험을 감지하고 장비를 멈출 수 있다면, 그건 단순한 성능 향상이 아니라 안전에 대한 투자예요.

도시바는 앞으로도 산업 장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비교기 개발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해요. 더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제품 라인업도 확장할 예정이고요. 산업 현장의 안전을 책임지는 작은 부품들, 앞으로도 눈여겨볼 만한 분야예요.

📎 관련 링크

도시바 반도체 공식 홈페이지: https://toshiba.semicon-storage.com/ap-en/top.html

TC75W71FU 제품 정보 (온라인 구매): 공식 사이트 내 TC75W71FU 페이지 참조

연산 증폭기와 비교기 기초 자료: 공식 사이트 내 교육 자료 섹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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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즈원, 전원 장애 자동 복구 'LED 전광판 시스템'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공공기관 우선 구매 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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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LED 전광판을 운영하다 보면 가장 골치 아픈 순간이 있어요. 바로 전원 장애로 화면이 갑자기 꺼져버리는 상황이에요. 재난 안내나 긴급 행정 정보를 송출하던 중이었다면 정말 난감하죠.

이런 현장의 고민을 해결한 기술이 최근 주목받고 있어요. LED 전광판 전문기업 애즈원이 개발한 '스마트 전원 공유 LED 전광판 시스템'이 지난 12월 18일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됐거든요.

조달청 혁신제품이 뭔지 간단히 설명드릴게요. 공공조달을 통해 기술 혁신과 공공서비스 개선 효과가 뛰어난 제품에 부여하는 인증이에요. 이 지정을 받으면 공공기관 우선 구매 대상이 되고, 수의계약도 가능해져요. 쉽게 말해 검증된 혁신 기술이라는 정부의 공식 인정을 받은 셈이에요.

이번에 인증받은 시스템의 핵심은 '자동 복구 기능'이에요. 전원공급장치(SMPS)에 문제가 생기면 실시간으로 감지해서 다른 전원으로 자동 우회시켜요. 별도 설정 없이도 콘텐츠 송출이 끊기지 않도록 해주는 거죠.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예비 전원 장치 없이도 자동 복구가 된다는 점이에요. 기존에는 전원 장애에 대비하려면 별도의 예비 장치를 구비해야 했는데, 이 시스템은 그런 추가 비용 부담을 확 줄여줬어요. 실시간 모니터링과 운영자 알림 기능까지 있어서 문제 발생 시 빠르게 대응할 수 있고요.

사실 애즈원은 이번이 첫 혁신제품 지정이 아니에요. 2022년에도 '전류 제어 및 기가비트 이더넷 기술을 응용한 화질 향상 및 운용 신뢰성 보장' 기술로 혁신제품 인증을 받은 바 있어요. 그 이후로 공공기관과 교육기관 등 다양한 현장에서 전광판을 구축하며 기술력을 계속 발전시켜 왔죠.

LED 전광판 분야에서 1,700건 이상의 현장 경험을 쌓았다고 하니, 그동안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직접 겪으며 해결책을 찾아온 거예요. 이번 전원 공유 시스템 기술도 그런 노하우가 축적된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어요.

공공기관 입장에서 이 시스템 도입의 장점은 명확해요. 전원 장애 상황에서도 재난이나 안전 정보를 안정적으로 송출할 수 있고, 유지보수 비용도 절감돼요. 게다가 혁신제품이니까 구매 시 제도적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요.

애즈원은 설계부터 디자인, 제조, 시공, 유지보수까지 직접 진행하는 'All in One'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요. 재계약률이 100%라고 하는데, 한 번 거래한 고객이 다시 찾는다는 건 그만큼 만족도가 높다는 의미겠죠.

앞으로 공공기관에서 LED 전광판을 도입하거나 교체할 때, 전원 안정성은 중요한 체크 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 특히 재난 상황에서 정보 전달이 끊기면 안 되니까요. 이런 기술 혁신이 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공 서비스로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

📎 관련 링크
애즈원 공식 홈페이지: http://www.asonete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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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AI재단, 자문위원단 정기총회 개최…2026년 AI 정책 방향성 점검하고 실행력 강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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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AI재단이 지난 12월 18일,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에서 '2025년 제2차 자문위원단 정기총회'를 개최했어요. AI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고 서울시 AI 정책의 실행력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한 자리였죠.

이번 총회는 단순한 회의가 아니었어요. 2025년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중간 점검을 하고, 2026년에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큰 그림을 그리는 중요한 자리였거든요.

참석자 면면도 화려했어요. 김명주 AI안전연구소장이 자문위원단 위원장으로서 회의를 이끌었고, 김홍수 서울대 AI연구원 건강·돌봄AI연구센터장, 그리고 과학 콘텐츠로 유명한 긱블(Geekble)의 박찬후 대표도 함께했어요. AI 정책, 교육,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셈이에요.

총회가 끝난 뒤에는 본격적인 분과별 회의가 이어졌어요. AI 정책연구, AI·빅데이터, AI 교육, AI 문화 확산, 홍보 전략까지 총 5개 분과로 나뉘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죠.

특히 이번 분과회의에서 눈에 띄는 주제들이 있었어요. 시민과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한 AI 교육 확대 방안, AI·빅데이터 기반 서비스의 접근성 강화, 그리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AI 문화 확산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고 해요.

서울AI재단이 왜 이렇게 전문가 자문에 공을 들이는 걸까요? 사실 좋은 정책도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잖아요. 자문위원단은 바로 이 부분을 채워주는 역할을 해요. 학계, 산업계, 연구기관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거죠.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은 이번 총회의 의미를 이렇게 설명했어요. "자문위원단의 제언은 재단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AI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어요.

서울AI재단은 2016년에 설립된 서울시 산하기관이에요. 글로벌 스마트시티 서울을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빅데이터 분석과 AI 행정서비스로 서울시의 과학행정을 지원하고 있어요. 매년 개최하는 스마트라이프위크(SLW)도 이 재단이 운영하고 있죠.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정책도 그 속도에 맞춰 진화해야 하는 시대가 됐어요. 이번 자문위원단 총회에서 나온 전문가들의 의견이 2026년 서울시 AI 정책에 어떻게 반영될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돼요.

서울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AI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날이 머지않아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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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AI재단 공식 홈페이지: https://sai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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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르바이, 중동 최초 AI 자율 드론 군집 기술 공개…현대 전장의 판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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