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MZ세대 1만 명이 직접 뽑은 K-뷰티 아이템 1위, 바로 달바의 '화이트 트러플 스프레이 세럼'이에요.
구매 전환 노출 솔루션 '챌린저스'를 운영하는 화이트큐브가 흥미로운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어요. 일본 현지 소비자 1만 71명을 대상으로 '3000엔 이하 선물로 받고 싶은 K-뷰티 제품'을 물어본 건데요. 결과가 꽤 의미심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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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스 '선물로 받고 싶은 K-뷰티 제품' 설문조사 인포그래픽
스킨케어가 압도적이었어요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메이크업 제품이 아닌 스킨케어에 선호가 집중됐다는 거예요. 상위 9개 제품이 전부 미스트, 선크림, 토너, 세럼, 앰플, 크림 같은 스킨케어 카테고리였어요.
1위는 달바의 '화이트 트러플 스프레이 세럼'으로 506표를 받았어요. 2위 역시 달바의 '워터풀 톤업 선크림'이 350표로 차지했고요. 3위는 아누아의 'PDRN 히알루론산 수분 캡슐 미스트'가 274표로 이름을 올렸어요.
그 외에도 퓌의 '스파 글로잉 UV 톤업베이스', 스킨앤랩 '글루타치온 앰플 토너', VT 'PDRN 캡슐 크림 100', 메디큐브 'PDRN 핑크 펩타이드 앰플' 등이 상위권에 포함됐어요.
일본 소비자들이 선택한 기준이 명확해요
인기 제품들을 살펴보면 공통점이 보여요. 화이트 트러플, 글루타치온, 히알루론산, 비타민, 펩타이드, PDRN 같은 성분명이 제품 이름에 그대로 드러나 있다는 점이에요.
일본 소비자들은 제품명만 봐도 "아, 이 성분이 들어있구나"하고 바로 알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 거예요. 직관적이고 명확한 네이밍이 구매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걸 보여주는 결과죠.
브랜드 신뢰도가 곧 구매력이에요
브랜드별로 분석해보면 더 재미있는 인사이트가 나와요. 달바와 아누아는 각각 2개 제품이 상위 9위 안에 들었어요. 단순히 한 제품이 히트친 게 아니라, 브랜드 전체에 대한 신뢰가 형성되어 있다는 뜻이에요.
"이 브랜드 제품이면 믿고 쓸 수 있어"라는 인식이 일본 소비자들 사이에서 자리 잡고 있는 거죠. K-뷰티 브랜드들에게는 정말 고무적인 신호예요.
얼굴을 넘어 바디케어까지 확장 중이에요
또 하나 주목할 트렌드가 있어요. 넥 크림 같은 바디 케어 제품, 다크스팟 세럼, 토너 패드 세트처럼 특정 부위나 고민을 집중 관리하는 제품들도 상위권에 많이 포함됐어요.
일본 내 K-뷰티 소비가 기본적인 얼굴 관리 단계를 넘어서고 있다는 의미예요. 목적별, 부위별로 세분화된 케어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는 거죠.
숫자로 보는 K-뷰티의 일본 열풍
일본 내 K-뷰티 인기는 단순한 체감이 아니라 숫자로도 증명돼요. 한국 브랜드의 일본 역직구 주요 채널인 큐텐 재팬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K-뷰티 관련 거래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17.9% 증가했어요.
챌린저스 역시 일본 시장 론칭 10개월 만에 약 7만 명의 유저를 확보하고, 연 매출 26억 원을 달성했어요. K-뷰티 브랜드들의 일본 진출을 돕는 핵심 마케팅 채널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거예요.
화이트큐브 최혁준 대표는 "일본 소비자들이 선택하는 K-뷰티는 성분과 효능 중심의 스킨케어이고, 단일 히트 상품이 아닌 브랜드 라인업 전반에 대한 신뢰가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어요.
이번 설문 결과는 일본 시장을 노리는 K-뷰티 브랜드들에게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해요. 성분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네이밍, 브랜드 전체에 대한 신뢰 구축, 그리고 세분화된 케어 니즈 공략. 이 세 가지가 일본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열쇠가 될 것 같아요.
📎 관련 링크
챌린저스 공식 웹사이트: https://www.chlnger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