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공데이터 기반 토지거래 플랫폼 '만땅' 정식 출시... "구해요·팔아요" 기능으로 부동산 거래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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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를 사고팔 때 가장 답답한 게 뭘까요? 바로 정보를 구하기 어렵다는 점이에요. 어디서 얼마에 팔렸는지, 내가 찾는 조건의 땅은 어디에 있는지 알기가 쉽지 않죠. 특히 일반인들은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직접 찾아가거나 지인 소개에만 의존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런데 이런 불편함을 한 번에 해결해줄 플랫폼이 등장했어요. 부동산 IT 전문기업 엔트리온에서 만든 '만땅'이라는 토지 거래 전용 앱인데요, 이번에 정식 버전으로 출시되면서 토지 거래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어요.

만땅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신뢰도예요. 모든 정보가 국가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고 있거든요. 실거래가 정보도 실시간으로 반영되니까 "이 땅이 실제로 얼마에 거래됐을까?"하는 궁금증을 바로 해결할 수 있어요. 기존에는 이런 정보를 얻기 위해 여러 곳을 알아봐야 했는데, 이제는 앱 하나로 모든 게 해결되는 거죠.

사용법도 정말 간단해요. 지도를 보면서 전국의 토지 매물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요, 지목이나 면적, 가격대 같은 세부 조건도 손쉽게 설정할 수 있어요. 마치 온라인 쇼핑몰에서 옷을 고르듯이 원하는 조건을 클릭 몇 번으로 설정하면 딱 맞는 토지를 찾을 수 있답니다.

이번 정식 출시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기능은 '구해요·팔아요' 서비스예요. 기존에는 올라온 매물 중에서만 선택해야 했다면, 이제는 내가 원하는 조건을 직접 올릴 수 있게 된 거예요. "○○시 근처에서 평수 얼마 정도의 땅을 찾고 있어요"라고 올리면, 해당 조건에 맞는 토지를 가진 분들이 직접 연락을 할 수 있는 구조죠.

반대로 토지를 팔고 싶은 분들도 '팔아요' 게시판에 매물을 등록해서 관심 있는 구매자와 바로 연결될 수 있어요. 이건 정말 혁신적인 아이디어라고 생각해요. 기존의 일방향적인 매물 정보 제공에서 벗어나 쌍방향 소통이 가능해진 거니까요.

엔트리온 측에서도 토지 거래 시장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더라고요. 정보 접근성이 떨어지고 거래 과정이 복잡하다는 점 말이에요. 특히 일반인들에게는 더욱 어려운 영역이었죠. 만땅은 이런 구조적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만들어진 플랫폼이에요.

현재는 안드로이드와 iOS 앱으로 출시됐고, 웹사이트에서도 이용할 수 있어요. 회원가입만 하면 전국의 토지 매물 정보를 무료로 볼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에요. 기존에는 이런 정보를 얻으려면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앞으로의 계획도 흥미로워요. AI 기반 토지 가치 분석, 실거래가 시세 예측, 드론 현장 영상 서비스까지 준비하고 있다고 해요. 특히 드론 영상 서비스는 정말 유용할 것 같아요. 직접 현장에 가보지 않고도 토지의 실제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일반 사용자뿐만 아니라 공인중개사나 개발업체 같은 전문가들을 위한 B2B 서비스도 준비 중이라고 하니, 토지 거래 시장 전체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 같아요.

부동산 시장에서 토지 거래는 항상 정보 부족과 복잡한 절차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어요. 하지만 만땅 같은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이런 문제들이 하나씩 해결되고 있는 것 같아요. 특히 투명한 정보 제공과 쉬운 검색 기능은 토지 거래를 고려하고 있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고요.

여러분도 토지 투자나 구매를 계획하고 계신다면, 한 번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정보는 많이 알수록 좋은 거니까요!

리미니 스트리트, 2025년 3분기 매출 1억 340만 달러 기록하며 국제 매출 7.7%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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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소프트웨어 지원 서비스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리미니 스트리트(Rimini Street)가 2025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어요. 오라클, SAP, VMware 등 주요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의 서드파티 지원 서비스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이 회사의 성과가 어떨지 궁금하셨던 분들이 많을 텐데요.

이번 분기 리미니 스트리트의 매출은 1억 340만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어요. 언뜻 보면 아쉬운 결과 같지만, 여기에는 특별한 사정이 있답니다. 바로 오라클 PeopleSoft 소프트웨어 제품에 대한 지원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축소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 영향을 제외하면 실제로는 2.5% 성장한 셈이에요.

특히 국제 매출이 눈에 띄게 좋았어요. 국제 부문 매출은 5,72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7%나 증가했거든요. PeopleSoft 관련 영향을 제외하면 무려 8.6% 성장한 수치예요. 반면 미국 내 매출은 4,630만 달러로 10.3% 감소했는데, 이 역시 PeopleSoft 영향을 빼면 4.4% 감소 수준이에요.

리미니 스트리트의 핵심 지표 중 하나인 구독 매출을 살펴보면, 9,780만 달러로 전체 매출의 94.5%를 차지했어요. 이는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할 수 있죠. 연간 반복 수익(ARR)은 3억 9,1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6% 감소했지만, PeopleSoft 영향을 제외하면 오히려 1% 증가한 수준이에요.

고객 수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요. 2025년 9월 30일 기준 활성 고객사는 3,155개로, 작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답니다. 미래 수익을 나타내는 잔여 수행 의무(RPO)는 6억 1,120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어요. 전년 대비 6.4% 증가한 수준이고, PeopleSoft 영향을 제외하면 무려 9.3%나 성장한 셈이에요.

수익성 측면에서는 확실히 개선됐어요. 영업이익이 44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는데, 작년 동기에는 4,960만 달러 적자였거든요. 순이익도 280만 달러 흑자로 전환됐고요. 이는 회사가 비용 관리와 운영 효율성 개선에 성공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어요.

이번 분기에 새로 계약한 주요 고객들도 주목할 만해요. 한국의 KBS가 SAP ECC 6.0에 대한 리미니 지원 서비스를 선택했고, 일본의 주요 석유 제조업체인 이데미츠 코산, 그리고 글로벌 음료 제조사 산토리도 리미니 스트리트와 파트너십을 맺었어요. 특히 VMware 지원 계약이 100건을 돌파한 것도 의미 있는 성과예요.

재정 상태도 양호해요.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1억 870만 달러 보유하고 있고, 이번 분기에 자사주 90만 주를 약 380만 달러에 매입하기도 했어요. 또한 회전 신용 한도의 잔액 1,000만 달러를 모두 상환해서 부채 부담을 줄였답니다.

주목할 점은 리미니 스트리트가 미국 연방조달청(GSA) 다중 수주 일정에 승인된 공급업체로 추가됐다는 소식이에요. 이를 통해 미국 연방, 주, 지방 및 부족 정부가 GSA 일정을 통해 직접 리미니 스트리트의 서비스를 조달할 수 있게 됐어요.

고객 만족도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요. 28개국에 걸쳐 6,500건 이상의 지원 케이스를 처리하고 4,500건 이상의 세무, 법률, 규정 업데이트를 제공했는데, 고객 만족도 평균이 5점 만점에 4.9점을 기록했답니다.

앞으로 리미니 스트리트는 12월 3일 애널리스트 및 투자자 데이에서 향후 전망과 목표를 발표할 예정이에요. 시장 기회, 솔루션, 영업 전략, 재무 목표 등을 자세히 공개할 계획이라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주목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보면, PeopleSoft 관련 영향을 제외하고는 꽤 견고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요. 특히 국제 시장에서의 성장과 고객 기반 확대, 그리고 수익성 개선은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죠.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서드파티 지원 서비스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리미니 스트리트의 향후 행보가 더욱 주목받을 것 같아요.

벤딩스푼스, 28억달러 대규모 자금 조달로 야후로부터 AOL 인수 확정

혹시 AOL이라는 이름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인터넷의 황금기를 경험하신 분들이라면 아마 익숙하실 텐데요. 그 AOL이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되었어요.

이탈리아의 기술 기업 벤딩스푼스(Bending Spoons)가 무려 28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해서 AOL을 야후로부터 인수한다고 발표했거든요. 연말까지 모든 절차가 완료될 예정이라고 하니, 정말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네요.

벤딩스푼스의 루카 페라리 CEO는 "AOL은 시간의 시험을 견뎌낸 상징적이고 사랑받는 기업"이라고 평가했어요. 단순한 립서비스가 아니라 실제 데이터를 보면 이해가 되는데요. AOL은 현재 세계 10대 이메일 제공업체 중 하나로, 일일 활성 사용자만 약 800만 명, 월간 활성 사용자는 3,000만 명에 달한다고 해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AOL을 사용하고 있다는 뜻이죠.

사실 AOL은 정말 파란만장한 역사를 가진 회사예요. 1980년대에 설립되어 90년대 인터넷 붐과 함께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죠. 당시 "You've Got Mail!" 하는 음성 메시지는 거의 모든 미국인들에게 익숙한 소리였어요. 2000년에는 무려 1,650억 달러 규모로 타임워너를 인수하기도 했고요.

하지만 브로드밴드 인터넷의 보급과 함께 다이얼업 인터넷 사업이 쇠퇴하면서 AOL도 힘든 시기를 겪었어요. 그 후 여러 번의 매각과 인수를 거치면서 현재는 야후의 소유가 되어 있었죠.

그런데 이번에 AOL을 인수하는 벤딩스푼스라는 회사, 어떤 곳인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이 회사는 디지털 사업 인수와 혁신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에요. 에버노트(Evernote), 밋업(Meetup), 위트랜스퍼(WeTransfer) 같은 유명한 서비스들을 소유하고 있거든요.

특히 인상적인 건 벤딩스푼스의 인재 채용 방식이에요. 2025년에만 60만 건 이상의 입사 지원서를 받았는데, 채용 제안률은 겨우 0.04%라고 해요. 정말 까다로운 기준으로 최고의 인재들만 선별하고 있다는 뜻이죠.

더 중요한 건 이 회사의 경영 철학이에요. 페라리 CEO는 "벤딩스푼스는 인수한 사업을 단 한 번도 매각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어요. 즉, 단기적인 수익을 위해 사고파는 게 아니라 장기적으로 키워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거죠.

이번 AOL 인수를 위한 28억 달러 자금 조달에는 정말 화려한 은행들이 참여했어요. 골드만삭스, J.P. 모건, HSBC, 웰스 파고 같은 글로벌 투자은행들이 모두 나섰거든요. 이 정도 규모의 은행들이 참여했다는 건 이번 인수에 대한 시장의 신뢰도가 상당히 높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어요.

야후 측에서도 이번 매각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요. 짐 란존 야후 CEO는 "AOL이 새로운 소유권 하에서 계속 번창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고, 이를 통해 야후는 자신들의 핵심 제품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될 거라고 하네요.

흥미로운 건 벤딩스푼스가 지난달에 비메오(Vimeo) 인수도 발표했다는 점이에요. 연이은 대형 인수를 통해 디지털 미디어 분야에서 상당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이런 움직임을 보면 디지털 비즈니스 업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어요. 한때 최고의 자리에 있었다가 시대의 변화와 함께 주춤했던 서비스들이 새로운 소유주를 만나 다시 날개를 펼칠 수 있을지 정말 궁금하네요.

벤딩스푼스는 인수 후 보통 기술 전면 개편, 사용자 인터페이스 재설계, 마케팅 최적화 같은 대대적인 변화를 추진한다고 해요. AOL 역시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할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결국 이번 인수의 핵심은 AOL이 여전히 가지고 있는 3,000만 명의 충성도 높은 사용자 기반이에요. 이메일 서비스 시장에서 여전히 상당한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게 벤딩스푼스의 판단인 것 같아요.

여러분은 이번 AOL 인수가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한때의 인터넷 거인이 다시 한번 화려한 부활을 이룰 수 있을지, 아니면 과거의 영광은 영광일 뿐일지 정말 흥미진진한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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