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s OSRAM, 이어버드용 '1석2조' IR 이미터 출시

지능형 센서 및 이미터 분야의 글로벌 기업 ams OSRAM이 웨어러블 기기용 신제품 적외선(IR) 이미터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단일 광원으로 생체 신호 모니터링과 근접 감지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FIREFLY™ E1608 제품군은 850nm와 940nm의 적외선 파장에서 작동하며, 이어버드 등 소형 웨어러블 기기에서 혈중 산소 포화도(SpO₂) 측정과 근접 감지를 한 번에 수행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최소한의 공간으로 최대 효율을 제공하는 광학 부품의 필요성이 증가하는 시장 수요에 맞춰 이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IR 이미터는 최신 IR:6 칩 기술을 적용해 이전 세대 제품 대비 순방향 전압을 최대 48%까지 줄였다. 이를 통해 웨어러블 기기의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또한 근접 감지 기능을 통해 이어버드를 제거할 때 자동으로 일시 정지되는 등의 기능을 구현해 사용자 편의성도 개선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ams OSRAM은 생체 신호 모니터링 및 근접 감지 분야에서 1200개 이상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럽에서 가장 많은 LED 특허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다. 한편 회사는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Medica 2025에서 이번 신제품을 포함한 혁신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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