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CTP, '2025 올해의 과학도서' 10권 발표…12월 12일 포항서 저자 공개 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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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가 오는 12월 12일, '2025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발표회'를 개최해요.

매년 연말이 되면 각 분야에서 '올해의 책'을 선정하죠. 과학 분야에서는 APCTP의 올해의 과학도서 선정이 꽤 권위 있는 행사로 자리 잡았어요. 2013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벌써 10년이 훌쩍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답니다.

이번 발표회는 포항에 위치한 APCTP에서 오후 4시부터 진행돼요. 단순히 도서 목록만 발표하는 게 아니라, 선정된 책의 저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대중 강연을 펼친다는 점이 특별해요.

올해는 이은희 작가와 정민섭 박사가 강연자로 나서요. 두 분 모두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데 정평이 난 분들이에요. 강연이 끝난 후에는 청중과 직접 소통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어서, 평소 궁금했던 점을 직접 여쭤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거예요.

APCTP의 올해의 과학도서 선정 과정도 눈여겨볼 만해요. 출판 전문가, 물리학자, 천문학자, 생명과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선정위원으로 참여하거든요. 이권우 작가(전 출판저널 편집장), 김항배 교수(한양대 물리학과), 이정규 천문학자, 이대한 교수(성균관대 생명과학과), 신지혜 선임연구원(한국천문연구원)이 올해의 심사위원이에요.

이분들이 책의 학술적 깊이와 대중성을 함께 평가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에요. 어렵기만 한 전문서도 아니고, 가볍기만 한 교양서도 아닌, 균형 잡힌 과학책 10권이 선정되는 거죠.

과학 대중화라는 말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결국 핵심은 간단해요. 과학적 사고방식을 더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도록 다리를 놓는 일이에요. APCTP는 이 역할을 묵묵히 12년째 이어오고 있어요.

올해 선정된 10권의 도서 목록과 행사 상세 일정은 APCTP 웹진 '크로스로드'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과학책 읽기를 새해 목표로 삼고 있다면, 이 목록을 참고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전문가들이 엄선한 책이니 실패 확률이 낮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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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CTP 공식 웹사이트: http://www.apct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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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플러스글로벌, 'SEMICON JAPAN 2025'서 AI 기반 레거시 반도체 플랫폼 '세미마켓' 공개… 현장 가입자 특별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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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장비 시장에서 25년 넘게 자리를 지켜온 서플러스글로벌이 일본 최대 반도체 전시회 무대에 오르게 됐어요.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SEMICON JAPAN 2025'에 참가한다는 소식인데요. 이번 전시에서는 글로벌 반도체 레거시 장비·부품 거래 플랫폼 '세미마켓'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에요. 전시 부스는 West 2홀 W2669번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레거시 장비, 왜 중요할까요?

최첨단 반도체만 뉴스에 자주 등장하지만, 사실 산업 현장에서는 레거시 장비의 역할이 굉장히 커요. 레거시 장비란 쉽게 말해 이전 세대 기술로 만들어진 장비를 뜻해요. 자동차, 가전, 산업용 기기 등에 들어가는 반도체는 여전히 이런 장비로 생산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문제는 이 장비들의 부품 수급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는 점이에요. 생산이 중단된 부품을 구하려면 글로벌 네트워크를 뒤져야 하는데, 이 과정이 만만치 않죠. 서플러스글로벌은 바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미마켓'이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했어요.

세미마켓, 어떤 기능이 있을까요?

세미마켓은 단순한 중고 장비 거래 사이트가 아니에요. 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거래 생태계라고 보시면 돼요.

핵심 기능을 정리해보면 이래요. 첫째, 실시간 재고 기반 검색 서비스예요. 전 세계에 흩어진 장비와 부품 재고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 둘째, AI 이미지 인식 기반 부품 등록 기능이에요. 부품 사진만 찍으면 자동으로 정보가 입력되니까 셀러 입장에서 굉장히 편리하죠. 셋째, BOM 기반 대체 부품 추천 서비스예요. 원하는 부품이 없어도 호환 가능한 대체품을 추천받을 수 있어요. 넷째, 글로벌 판매자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급·수요 매칭 기능이에요. 바이어와 셀러를 자동으로 연결해주는 거죠.

25년간 쌓아온 데이터와 네트워크가 이 플랫폼의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어요.

현장 한정 온보딩 지원 프로그램 운영

이번 전시에서 주목할 만한 이벤트도 준비됐어요. 부스를 방문해서 세미마켓 셀러로 신규 가입하면 '현장 한정 온보딩 지원 프로그램'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프로그램 내용을 살펴보면, 셀러당 최대 100개 품목의 상품 등록을 대행해주는 리스팅 지원이 포함돼요. 재고 리스트만 제출하면 세미마켓 팀이 사진 셀렉션부터 상품 타이틀 작성까지 전문적인 리스팅 작업을 직접 수행해준다고 해요.

여기에 전담 온보딩 매니저의 1:1 맞춤 지원도 제공돼요. 제품 등록 절차 안내는 물론이고, FMV(공정시장가치) 기반 가격 책정 조언, 카테고리 매핑 등 운영 전반을 일대일로 도와주는 거예요.

윤수언 세미마켓 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SEMICON JAPAN 2025 부스에서 신규 가입을 완료한 방문객에게만 제공되는 한시적 특별 혜택"이라고 설명했어요.

일본 시장, 왜 전략적으로 중요할까요?

김정웅 서플러스글로벌 대표의 말에서 일본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느껴져요. "일본은 레거시 장비·부품 수요가 꾸준히 높은 전략 시장"이라며, 세미마켓을 통해 일본 고객들이 필요한 장비와 부품을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거든요.

일본은 반도체 장비 강국이면서 동시에 레거시 장비 수요도 높은 독특한 시장이에요. 오래된 생산 라인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으로 운영하려는 기업들이 많기 때문이죠. 서플러스글로벌 입장에서는 새로운 셀러와 파트너를 만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거예요.

앞으로의 방향성

서플러스글로벌은 세미마켓 플랫폼을 중심으로 여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어요. Harvest 기반 부품 수확 모델 고도화, 글로벌 구매·판매 네트워크 확장, 데이터 기반 매칭 시스템 개선 등이 대표적이에요.

김정웅 대표는 "세미마켓은 실시간 재고 기반의 효율적인 거래 구조와 AI 기반 고도화 기능을 통해 레거시 반도체 생태계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어요. 글로벌 네트워크와 데이터 역량을 강화해 고객의 공급망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는 포부도 밝혔죠.

반도체 공급망 불안정이 지속되는 요즘, 레거시 장비 시장의 디지털화가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가 돼요.

서플러스글로벌 소개

2000년에 설립된 서플러스글로벌은 반도체 중고 장비 전문 유통 기업이에요. 반도체 전공정 장비부터 ATE, 패키징, LED, 디스플레이까지 전자 산업에 필요한 전 품목의 중고 장비를 취급하고 있어요.

주요 서비스로는 전 세계 중고 장비에 대한 'as-is, where is' 판매가 있고, refurbishment(재정비), reconfiguration(재구성), remarketing(재마케팅), valuation(가치평가), rental(임대) 서비스도 제공해요.

한국 본사를 중심으로 미국(산호세), 중국(상하이), 대만(신쥬), 일본(도쿄), 유럽(뮌헨), 싱가포르에 해외 법인을 두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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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마켓 플랫폼: www.SemiMarket.com
서플러스글로벌 공식 홈페이지: www.surplusglob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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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리쓰·HEAD Acoustics, 2026년 유럽 의무화 앞둔 차세대 차량 비상호출 시스템 음향 평가 솔루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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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일부터 유럽에서 4G와 5G 기반의 차세대 자동차 비상 호출 시스템, 이른바 NG eCall이 의무화돼요. 이 소식에 맞춰 안리쓰(Anritsu)와 HEAD Acoustics가 손을 잡고 새로운 음향 평가 솔루션을 출시했어요.

자동차 비상 호출 시스템이라고 하면 조금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쉽게 말해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차량이 자동으로 긴급 구조 센터에 연락하는 시스템이에요. 운전자가 의식을 잃거나 직접 전화를 걸 수 없는 상황에서도 구조 요청이 가능하다는 거죠.

그런데 여기서 핵심이 되는 건 바로 음성 통화 품질이에요. 사고 현장은 생각보다 훨씬 시끄러워요. 차량 충돌 후 엔진 소음, 도로 소음, 바람 소리까지 온갖 잡음이 뒤섞이죠. 게다가 차량 내부에서는 스피커와 마이크를 동시에 사용하는 핸즈프리 통화가 이뤄지다 보니 에코 현상이나 동시 대화 문제도 발생할 수 있어요.

이런 환경에서 구조 요청자의 목소리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면, 긴급 상황임에도 정확한 정보 전달이 어려워지고 구조 시간이 지연될 수 있어요. 말 그대로 생사가 걸린 문제인 거죠.

이번에 출시된 솔루션은 바로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어요. 안리쓰의 기지국 시뮬레이터와 HEAD Acoustics의 음성 품질 분석 플랫폼인 ACQUA를 결합했는데요. 4G LTE 환경에서는 MD8475B 장비를, 4G와 5G NR 환경에서는 MT8000A 장비를 사용해요.

이 조합으로 다양한 실제 상황을 시뮬레이션하면서 마이크 송신 품질과 스피커 수신 품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어요. 스피커에서 나온 소리가 다시 마이크로 들어가는 에코 상황, 두 사람이 동시에 말하는 이중 대화 상황, 그리고 도로나 바람, 엔진에서 발생하는 소음까지 모두 테스트 항목에 포함돼요.

특히 이 솔루션은 국제전기통신연합(ITU-T)의 권고안 P.1140을 준수하고 있어서 글로벌 기준에 맞는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해요. 자동차 제조업체나 부품 공급업체 입장에서는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 요건을 충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안리쓰는 일본에 본사를 둔 글로벌 통신 테스트 장비 기업으로, R&D부터 제조, 설치, 유지보수까지 통신 분야 전반에 걸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어요. HEAD Acoustics는 독일에 기반을 둔 음향 측정 전문 기업으로, 특히 음성 및 오디오 품질 분석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죠.

두 회사의 협력은 단순히 제품 하나를 만들어내는 것을 넘어서요. 점점 더 복잡해지는 차량 통신 환경에서 안정적이고 반복 가능한 테스트 방법론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어요.

자율주행 기술이 발전하고 커넥티드카가 늘어나면서 차량과 외부 세계의 통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어요. 비상 호출 시스템은 그중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안전 장치예요. 이번 솔루션이 더 안전한 모빌리티 생태계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기대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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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리쓰 공식 홈페이지: https://www.anritsu.com
HEAD Acoustics 공식 홈페이지: http://www.head-acoust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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