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릭스-인실리콕스, AI 신약개발 혁신 위한 '바이오 LLM' 공동 구축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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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 분야에서 AI 기술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워요. 특히 거대언어모델(LLM)을 바이오 분야에 특화시키려는 움직임이 활발한데요, 국내에서도 의미 있는 협력 소식이 들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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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릭스와 인실리콕스 MOU 체결 현장

2025년 12월 22일, 아이브릭스와 인실리콕스가 바이오 LLM(Bio Large Language Model)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어요. 두 회사가 힘을 합쳐 신약개발에 특화된 AI 언어모델을 만들겠다는 건데요, 이게 왜 중요한지 차근차근 살펴볼게요.

바이오 LLM이 뭐길래?

우리가 흔히 아는 ChatGPT 같은 언어모델은 일반적인 대화나 글쓰기에 최적화되어 있어요. 하지만 신약개발 현장에서는 이런 범용 모델로는 한계가 있어요. 연구 논문, 실험 데이터, 분자 구조 정보 등 전문적이고 복잡한 데이터를 제대로 이해하고 분석하려면 바이오 분야에 특화된 언어모델이 필요하거든요.

쉽게 말해, 바이오 LLM은 '신약개발 전문가처럼 사고하는 AI'라고 볼 수 있어요. 연구자가 질문하면 맥락에 맞는 답변을 제공하고, 방대한 연구 자료를 요약하거나 분석해주는 역할을 하죠.

각 회사의 역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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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릭스 로고

아이브릭스는 2016년에 설립된 한국어 언어처리 전문 기업이에요. 하이브리드 챗봇, 검색 엔진, 맞춤형 콘텐츠 추천 등 다양한 AI 사업을 진행해왔고, 최근에는 소규모 거대언어모델 개발에 집중하고 있어요. 이번 협약에서는 Bio LLM의 설계와 기술 개발을 담당해요.

특히 주목할 점은 'Agentic RAG 아키텍처'를 설계한다는 거예요.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는 외부 데이터를 검색해서 답변의 정확도를 높이는 기술인데요, 여기에 'Agent' 개념을 더해서 독성 예측, 유효성 분석, 약동학 예측 같은 복잡한 분석 작업도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게 만든다는 계획이에요.

인실리콕스는 AI 기반 신약개발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는 회사예요.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K-AI 신약개발 전임상·임상 모델개발사업'에도 참여하고 있어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체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Bio LLM을 파인튜닝하고, 도메인 특화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해요.

구체적으로 뭘 하게 될까?

양사가 밝힌 협력 계획을 정리해보면 이래요.

첫째, Bio LLM 공동 기획 및 고도화예요. 연구 문헌, 실험 데이터 같은 비정형 데이터를 AI가 이해할 수 있도록 학습 구조를 설계해요.

둘째, 바이오 연구 데이터 활용을 위한 AI 기술 협력이에요. 연구 맥락에 맞는 질의응답, 요약, 분석 기능을 개발해요.

셋째, 지능형 연구 지원 기능 개발이에요. 연구자의 의사결정을 돕고, 분석 보고서까지 자동 생성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요.

넷째, 다양한 연구 및 산업 환경으로의 확장 가능성 검토예요. 신약개발뿐 아니라 다른 바이오 연구 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는지 살펴볼 계획이에요.

왜 이 협력이 의미 있을까?

신약개발은 시간과 비용이 엄청나게 드는 분야예요. 하나의 신약이 시장에 나오기까지 평균 10년 이상, 수조 원의 비용이 들어간다고 알려져 있죠. 이 과정에서 연구자들은 수많은 논문과 데이터를 검토하고 분석해야 해요.

바이오 LLM이 제대로 구축되면, 이런 반복적이고 시간 소모적인 작업을 AI가 대신하거나 보조할 수 있어요. 연구자들은 더 핵심적인 연구에 집중할 수 있게 되는 거죠.

아이브릭스 채종현 대표는 "AI 기술을 통해 바이오 연구 현장의 복잡성을 줄이고 연구 생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어요. 인실리콕스 정대식 대표도 "연구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Bio 데이터를 활용하고 AI를 통해 예측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어요.

앞으로의 전망

글로벌 제약사들도 이미 AI 신약개발에 적극 투자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기업들의 이런 협력은 반가운 소식이에요. 특히 한국어 언어처리 전문 기업과 바이오 AI 플랫폼 기업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시너지가 기대돼요.

물론 아직 갈 길이 멀어요. 바이오 데이터의 특수성, 규제 환경, 실제 연구 현장에서의 검증 등 넘어야 할 산이 많죠. 하지만 이번 협약이 국내 AI 바이오 융합 연구의 좋은 출발점이 되길 바라요.

AI와 바이오의 만남이 어떤 혁신을 가져올지,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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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릭스 공식 블로그: https://blog.naver.com/i-bricks_inc
아이브릭스 홈페이지: http://www.i-bric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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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라이프, 키르기스스탄서 COP 8.0 초고효율 히트펌프로 연 2.7만톤 온실가스 감축 청사진 제시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가 나왔어요. 한국의 기후 솔루션 전문기업 에너지라이프가 히트펌프를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거든요.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버려지는 열'을 활용한다는 점이에요. 발전소에서는 전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엄청난 양의 열이 그냥 공기 중으로 날아가버려요. 복수기라고 불리는 장치에서 방열되는 이 폐열을 히트펌프로 회수해서 지역난방에 쓰겠다는 거죠. 쉽게 말하면, 그동안 버리던 에너지를 다시 잡아서 난방에 활용하는 영리한 방식이에요.

특히 이번 조사에서 눈에 띄는 건 시스템 성적계수(COP) 8.0 이상을 달성했다는 점이에요. COP라는 건 투입한 에너지 대비 얼마나 많은 열을 만들어내느냐를 나타내는 수치인데요. 8.0이라는 건 전력을 1만큼 넣으면 열을 8만큼 뽑아낸다는 뜻이에요. 세계 최고 수준의 효율이라고 할 수 있죠.

이 프로젝트에는 굵직한 기관들이 함께했어요. 한국수력원자력이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참여했어요. 키르기스스탄 측에서도 천연자원생태기술감독부, 비슈케크 시청, 열병합발전소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해서 관심을 보였고요. 글로벌 히트펌프 전문가들도 엔지니어링 파트너로 참여해 기술 완성도를 높였어요.

결과도 상당히 인상적이에요. 2250RT급 히트펌프 폐열회수시스템 1대만 시범 도입해도 연간 약 2만 7천 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고 해요. 이 수치가 어느 정도냐면, 승용차 약 1만 대가 1년간 배출하는 온실가스와 맞먹는 양이에요.

비슈케크 시민들에게는 더 반가운 소식일 수 있어요. 이 도시는 겨울철 대기오염이 심각하기로 유명하거든요. 석탄 난방에 의존하는 가구가 많다 보니 겨울만 되면 하늘이 뿌옇게 변해요. 히트펌프 시스템이 본격 가동되면 연료 사용량이 줄어들고, 자연스럽게 대기질도 개선될 거예요.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지원하는 '온실가스 국제감축 타당성조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어요. 단순히 한 기업의 성과가 아니라, 한국이 글로벌 탄소 감축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고 볼 수 있죠.

에너지라이프 이미경 대표는 "철저한 현장 실사와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진 참여로 현지에 적합한 사업 모델을 수립했다"면서 양국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어요.

기후 위기 시대에 '폐열 회수'라는 개념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어요. 새로운 에너지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미 만들어진 에너지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쓰느냐가 관건이니까요. 키르기스스탄에서 시작된 이 프로젝트가 다른 신흥국으로 확산된다면, 글로벌 탄소 중립에 꽤 의미 있는 기여를 하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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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라이프 공식 웹사이트: http://www.energylifeglob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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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ES 2026서 '더 세리프' 디자이너와 협업한 프리미엄 스피커·사운드바 신제품 대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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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CES 2026을 앞두고 2026년형 사운드 기기 신제품 라인업을 전격 공개했어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더 퍼스트룩' 행사에서 발표된 이번 라인업은 사운드바부터 와이파이 스피커까지, 삼성전자가 구축해온 음향 생태계의 새로운 장을 여는 제품들이에요. 11년 연속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 1위를 지켜온 삼성전자가 이번에는 어떤 혁신을 들고 왔는지, 하나씩 살펴볼게요.

이번 라인업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뮤직 스튜디오 스피커' 시리즈예요.

단순히 소리만 좋은 스피커가 아니에요. 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를 디자인한 프랑스 출신 가구 디자이너 에르완 부홀렉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했거든요. 스피커 중앙에 오목하게 파인 '점(Dot)' 디자인이 특징인데, 처음 보면 오디오 기기라기보다 인테리어 소품 같은 느낌이 들어요.

에르완 부홀렉 디자이너는 "오디오의 새로운 시대를 알리는 신선함과 다양한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는 순수함을 갖춘 디자인에 집중했다"고 설명했어요. 거실에 놓든 침실에 놓든, 공간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으면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아트 오브제'를 목표로 한 거죠.

먼저 상위 모델인 '뮤직 스튜디오 7(LS70H)'을 살펴볼게요.

3.1.1채널 공간 오디오를 지원하는 이 스피커는 전방, 좌우, 상단에 스피커가 배치되어 있어 3D 사운드를 자연스럽게 구현해요.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삼성 '오디오랩'에서 개발한 음향 기술이 탑재된 게 핵심이에요.

'패턴 컨트롤' 기술은 소리를 최적의 방향으로 조정해주고, 'AI 다이나믹 베이스 컨트롤'은 깊고 풍부한 저음을 자동으로 맞춰줘요. 음악을 틀어놓고 가만히 있어도 AI가 알아서 최적의 사운드를 만들어주는 셈이죠.

특히 오디오 마니아들이 반길 만한 스펙도 갖췄어요. 최대 24비트, 96kHz의 고해상도 오디오를 지원하고, 슈퍼 트위터를 탑재해 주파수 대역을 35kHz까지 확장했거든요. 슈퍼 트위터는 사람이 들을 수 있는 한계인 20kHz를 넘어서는 초고역 소리까지 재생하는 스피커 유닛이에요. 음악의 미세한 뉘앙스까지 놓치고 싶지 않은 분들에게 딱이에요.

조금 더 콤팩트한 모델을 원한다면 '뮤직 스튜디오 5(LS50H)'가 있어요.

4인치 우퍼와 듀얼 트위터로 선명하고 균형 잡힌 음질을 구현했고, 여기에도 AI 다이나믹 베이스 컨트롤이 적용됐어요. 크기는 작지만 깊은 저음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뜻이죠.

캐스팅 기능과 각종 스트리밍 서비스, 음성 제어까지 지원해요. 그리고 SSC 코덱(Samsung Seamless Codec) 기반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해서 삼성 기기들과의 연동이 한층 매끄러워졌어요. 방에서 음악 듣다가 거실로 이동해도 끊김 없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경험을 할 수 있어요.

사운드바 라인업도 주목할 만해요.

플래그십 모델 'HW-Q990H'는 11.1.4채널이라는 압도적인 스펙을 자랑해요. 7.0.2 메인 바, 4.0.2 리어 스피커, 8인치 듀얼 액티브 컴팩트 서브우퍼로 구성되어 있어서 전문 홈시어터 수준의 몰입감을 집에서 경험할 수 있어요.

특히 '사운드 엘리베이션' 기술이 인상적이에요. TV 속 대화 소리를 화면 중앙으로 끌어올려서 전달하는 기술인데,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배우의 대사가 화면에서 직접 나오는 것처럼 느껴져요. '오토 볼륨' 기능은 콘텐츠와 채널 간 음량을 자동으로 조정해줘서, 광고가 갑자기 크게 나와서 깜짝 놀라는 일을 줄여줘요.

올해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HW-QS90H'는 조금 특별해요.

별도의 서브우퍼가 필요 없는 올인원 사운드바거든요. 서브우퍼를 둘 공간이 마땅치 않거나, 깔끔한 인테리어를 유지하고 싶은 분들에게 딱 맞는 제품이에요.

7.1.2채널 시스템에 13개의 드라이버, 쿼드 베이스 우퍼를 탑재해서 별도의 서브우퍼 없이도 깊은 저음을 구현했어요. 벽걸이와 테이블 탑 설치를 모두 지원하는 '컨버터블 핏' 디자인을 적용했고, 내장된 자이로 센서가 설치 방향에 따라 채널 분포를 자동으로 조정해줘요. 벽에 걸어도, 테이블 위에 올려놓아도 최적의 사운드를 알아서 찾아주는 거예요.

이번 2026년형 제품들의 또 다른 핵심은 'Q심포니' 기능의 진화예요.

Q심포니는 삼성전자 TV에 내장된 스피커와 사운드바 스피커가 동시에 사운드를 구현하는 기능인데, 이번에 한층 업그레이드됐어요. TV와 최대 5대의 사운드 기기를 연결할 수 있고, 공간 구조와 기기 배치를 분석해서 최적화된 서라운드를 제공해요.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사운드 설정, 그룹 재생, 음악 스트리밍 등을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어요. 소파에 누워서 스마트폰으로 집 안의 모든 스피커를 한 번에 조절하는 게 가능해진 거죠.

삼성전자가 와이파이 스피커까지 페어링 기능을 확대 적용한 건 의미 있는 변화예요.

기존에는 사운드바 위주로 구성되던 음향 생태계가 이제는 다양한 형태의 스피커를 아우르게 됐거든요. 거실의 사운드바, 침실의 와이파이 스피커, 서재의 소형 스피커가 모두 하나로 연결되는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에요.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헌 부사장은 "음향과 디자인, AI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차세대 사운드 기기를 통해 어떤 공간과 일상에서도 풍부하고 표현력 있는 사운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어요.

사실 사운드 기기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위치는 이미 확고해요.

11년 연속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 1위라는 타이틀이 그걸 증명하죠. 하지만 이번 라인업을 보면 단순히 시장 점유율을 지키는 데 그치지 않고, 음향 기기의 개념 자체를 확장하려는 의도가 보여요.

스피커가 단순히 소리를 내는 기계에서 벗어나 집 안의 분위기를 결정짓는 인테리어 요소가 되고, AI가 사용자의 환경을 분석해 최적의 사운드를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시대. 이번 CES 2026에서 공개된 제품들이 그 변화의 시작점이 될 것 같아요.

집에서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볼 때 사운드에 아쉬움을 느꼈던 분들이라면, 이번 삼성전자의 신제품 라인업을 눈여겨볼 만해요. 특히 디자인과 성능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싶은 분들에게는 '뮤직 스튜디오 스피커' 시리즈가 좋은 선택지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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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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