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시스템을 운영하다 보면 모니터링과 보안,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야 할 때가 많아요.
지난 17일, 이 두 영역을 각각 전문으로 하는 기업들이 손을 잡았어요. 바로 통합 IT 모니터링 전문 기업 와탭랩스와 IT 보안 솔루션 기업 비트라이스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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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션: 와탭랩스와 비트라이스 양사 대표가 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IT 운영'과 '보안'이라는 두 축을 결합하는 거예요. 와탭랩스는 AI 기반 옵저버빌리티 서비스로 IT 시스템의 성능과 장애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기술을 갖고 있고, 비트라이스는 데이터 보호와 인프라 구축에 강점을 가진 기업이에요.
쉽게 말해, 시스템이 제대로 돌아가는지 '보는 눈'과 외부 위협으로부터 '지키는 방패'가 만난 셈이죠.
양사가 이번 협약을 통해 추진하려는 건 크게 세 가지예요.
첫째, IT 인프라 및 보안 시장에서 전략적 협력사로 제휴해요. 둘째, 공동 영업과 마케팅을 통해 신규 고객 접점을 넓혀가요. 셋째,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함께 대응하며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에요.
최근 IT 환경이 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인프라로 복잡해지면서, 단순히 모니터링만 하거나 보안만 강화하는 것으로는 부족한 상황이 됐어요. 두 영역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점점 커지고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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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션: 와탭랩스 로고
와탭랩스에 대해 조금 더 설명드릴게요.
2015년에 설립된 와탭랩스는 국내 최초로 서버,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 쿠버네티스 등을 통합 모니터링하는 SaaS 서비스를 선보인 기업이에요. '옵저버빌리티'라는 개념이 조금 생소할 수 있는데, 쉽게 말하면 IT 시스템 전체를 한눈에 파악하고 문제가 생기기 전에 미리 감지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에요.
현재 국내외 1,200여 곳의 고객사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고, AI 기반의 실시간 분석 기능으로 글로벌 기업들과도 경쟁하고 있어요.
비트라이스는 IT 전 분야에 걸쳐 보안이 강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에요. 특히 데이터 관리와 운영 솔루션 분야에서 강점을 갖고 있으며, 500여 곳 이상의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죠.
이동인 와탭랩스 대표는 "비트라이스는 IT 인프라 구축과 보안 역량을 두루 갖춘 최적의 파트너"라며, 양사의 핵심 기술과 사업 경험을 결합해 고객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어요.
이용호 비트라이스 대표 역시 "이번 협력을 통해 데이터 보호 및 IT 인프라 운영 전반에 걸친 고도화된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의지를 드러냈어요.
IT 운영과 보안의 경계가 점점 허물어지고 있는 요즘, 이번 협약이 어떤 새로운 서비스와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기대되네요. 특히 복잡한 IT 환경을 운영하는 기업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될 것 같아요.
앞으로 양사의 협력이 어떻게 구체화될지, 관심 있게 지켜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관련 링크
와탭랩스 공식 홈페이지: https://www.whatap.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