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이치에스, 서브컬처 감성 담은 예스톤 RTX 50 시리즈 그래픽카드 4종 국내 독점 공급…성능 넘어 '소장 가치'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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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튜닝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어요. 그동안 그래픽카드 하면 검은색 아니면 은색, 뻔한 RGB 조명 정도가 전부였는데요. 이제는 '성능'만큼이나 '디자인'을 중시하는 유저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죠. 특히 서브컬처 감성을 담은 PC 빌드가 해외에서는 이미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고, 국내에서도 관련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예요.

이런 흐름 속에서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어요. 고효율 AI 반도체 냉각 솔루션 전문기업 엠에이치에스(MHS)가 글로벌 그래픽카드 제조사 예스톤(Yeston)의 서브컬처 콘셉트 그래픽카드를 한국 시장에 독점 공급하기로 했거든요.

예스톤이라는 브랜드,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할 수 있어요. 하지만 해외 PC 튜닝 커뮤니티에서는 꽤 유명한 제조사예요. 성능 중심의 획일화된 하드웨어 시장에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전면에 내세운 제품으로 독자적인 팬층을 확보해왔죠. 이번에 한국에 처음 선보이는 제품군은 NVIDIA GeForce RTX 50 시리즈 GPU를 기반으로 한 서브컬처 콘셉트 라인업이에요.

총 4종의 제품이 출시되는데요. Yeston Sakura Atlantis GeForce RTX 5080, Yeston Sakura GeForce RTX 5080, Yeston Sakura GeForce RTX 5070, 그리고 Yeston Cute Pet GeForce RTX 5060이에요. 제품명에서부터 벌써 느낌이 오시죠? 사쿠라, 아틀란티스, 큐트펫 같은 키워드가 각 제품의 디자인 콘셉트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요.

기존에 서브컬처 감성의 PC를 구현하려면 어떻게 해야 했을까요? 그래픽카드를 직접 분해해서 도색하거나, 커스텀 파츠를 별도로 구매해서 장착하는 수작업 튜닝이 필수였어요. 시간도 많이 들고, 기술도 필요하고, 무엇보다 실패 위험도 컸죠. 그런데 예스톤 그래픽카드는 기획 단계부터 콘셉트를 반영한 디자인을 적용했기 때문에 별도의 커스터마이징 없이도 완성도 높은 외형을 바로 얻을 수 있어요. 이게 가장 큰 차별점이에요.

디자인 얘기가 나왔으니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볼게요. 단일 색상이나 반복적인 패턴에 그쳤던 기존 그래픽카드와 달리, 예스톤은 제품군별로 완전히 다른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부여했어요. 특히 RTX 5080과 5070 모델은 후면 메탈 백플레이트에 CG 오리지널 일러스트를 UV 프린팅 방식으로 적용했는데요. 내구성과 시각적 완성도를 동시에 잡은 부분이에요.

요즘 PC 케이스 트렌드를 보면 와이드뷰 강화유리 케이스가 대세잖아요. 내부 부품을 숨기기보다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빌드 문화가 확산되고 있죠. 이런 환경에서는 그래픽카드 후면까지 자연스럽게 노출되기 때문에, 백플레이트 디자인이 시스템 전체의 비주얼 완성도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돼요.

각 제품의 스펙도 간략히 소개해드릴게요.

플래그십 모델인 Yeston Sakura Atlantis GeForce RTX 5080은 카멜레온 페인팅 기법을 적용한 하이엔드 제품이에요. NVIDIA GB203 코어 기반에 CUDA 코어 10,752개를 탑재했고, 부스트 클럭은 최대 2700MHz까지 올라가요. GDDR7 16GB 메모리와 256비트 인터페이스로 고해상도 게이밍과 고부하 작업에서도 여유로운 성능을 보여줘요. 크기는 343×153×68mm로, 대형 히트싱크와 트리플 팬 베이퍼 체임버 쿨링 솔루션이 적용됐어요.

Yeston Sakura GeForce RTX 5080은 같은 5080 시리즈의 베이스 모델로, 하드웨어 사양은 Atlantis 모델과 동일해요. 좀 더 정제된 디자인을 선호하는 분들을 위한 선택지라고 보시면 돼요.

Yeston Sakura GeForce RTX 5070은 사쿠라를 모티브로 한 감성적인 슈라우드 디자인이 특징인 메인스트림 모델이에요. GB205 코어 기반에 CUDA 코어 6,144개, GDDR7 12GB 메모리를 탑재했어요. 최신 게임 환경과 콘텐츠 제작 작업에서 안정적인 성능을 기대할 수 있죠.

마지막으로 Yeston Cute Pet GeForce RTX 5060은 귀여운 캐릭터 콘셉트를 적용한 모델이에요. GB206 코어 기반에 셰이더 유닛 3,840개, GDDR7 8GB 메모리를 갖췄어요. 특이한 점은 크기가 185×129×40mm로 매우 컴팩트하다는 거예요. 소형 케이스나 미니 ITX 빌드에 최적화된 제품이에요. 8핀 보조전원을 사용해서 전원부 부담도 적은 편이고요.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이번 독점 공급 계약의 또 다른 흥미로운 점은 양사의 기술 협업 가능성이에요. 엠에이치에스는 자체 개발한 MACS(Micro-Aqua Cooling System) 마이크로채널 수냉시스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이 기술력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스케일업 팁스' R&D 국책과제에 선정되기도 했고, 시리즈 A 투자까지 유치했어요.

예스톤도 이 MACS 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대요. 양사는 향후 MACS 마이크로채널 수냉시스템을 적용한 GPU 전용 쿨러 '르네상스(Renaissance)'를 탑재한 그래픽카드 출시 가능성을 열어두고 협업을 논의 중이에요. 그래픽카드 제조사와 냉각 기술 전문기업이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성능과 냉각 효율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새로운 형태의 제품이 나올 수도 있다는 거죠.

엠에이치에스 임종수 대표는 "그래픽카드는 오랫동안 성능 중심의 획일적인 선택지에 머물러 있었지만, 최근에는 취향과 콘셉트를 중시하는 소비 흐름이 분명해지고 있다"고 말했어요. 이어 "예스톤 그래픽카드는 기존처럼 수작업 튜닝에 의존하지 않아도 완성된 콘셉트의 그래픽카드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어요.

한국 PC 하드웨어 시장에서 서브컬처 감성의 제품은 그동안 틈새시장 정도로만 여겨졌어요. 하지만 최근 PC방이나 개인 스트리머들 사이에서 개성 있는 빌드가 화제가 되는 경우가 많아졌고, 관련 유튜브 콘텐츠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죠. 엠에이치에스는 이런 시장 흐름에 맞춰 예스톤 그래픽카드를 시작으로 국내 서브컬처 기반 PC 하드웨어 시장 공략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에요.

신제품 4종은 컴퓨존 쇼핑몰을 통해 독점 판매된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성능만 보고 그래픽카드를 선택하던 시대에서, 이제는 내 취향과 세계관을 담은 그래픽카드를 선택하는 시대로 넘어가고 있어요. 여러분의 PC 빌드에는 어떤 콘셉트가 어울릴 것 같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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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이치에스 공식 홈페이지: https://www.mhs-heatsi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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