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랙스 AI 멘탈케어 솔루션 '키즈다이어리', 발달지연 아동 조기개입 실증사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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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우리 아이가 또래보다 조금 늦는 것 같아 걱정해본 적 있으신가요? 말이 늦거나, 감정 표현이 서툴거나, 사회성이 부족해 보일 때 부모의 마음은 참 복잡해지죠. 특히 아직 어린 아이들은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기 어려워서 전문적인 도움을 받기도 쉽지 않고요.

그런데 최근 이런 고민을 AI 기술로 해결하려는 흥미로운 시도가 주목받고 있어요. 바로 감정 데이터 기반 AI 멘탈케어 스타트업 '플랙스'가 발달지연 아동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으로 큰 걸음을 내디뎠거든요.

플랙스는 최근 '아이마음 탐사대' SPACE ZERO에 최종 선정되면서 발달지연 아동을 위한 디지털 기반 조기개입 실증사업에 본격 진출하게 됐어요. 여기서 '아이마음 탐사대'가 뭔지 궁금하실 텐데요, 현대해상의 후원으로 세브란스병원, 세이브더칠드런, 임팩트스퀘어가 함께 진행하는 특별한 프로젝트랍니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발달지연이나 발달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찾아내는 것이에요. 단순히 아이디어만 뽑는 게 아니라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 약 2년간 3단계에 걸쳐 꼼꼼히 검증한다고 하네요.

플랙스가 내세우는 핵심 무기는 바로 '키즈다이어리'라는 솔루션이에요. 이름만 들으면 단순한 일기장 같지만, 실제로는 꽤 똑똑한 AI가 들어있어요. 아이의 감정과 행동 데이터를 분석해서 보호자와 전문가가 적절한 시점에 개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거든요.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정서 표현이 미숙한 미취학 아동도 심리검사의 주체가 될 수 있다는 점이에요. 보통 어린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말로 잘 표현하지 못해서 기존 심리상담에서는 한계가 있었잖아요. 하지만 AI가 아이의 행동 패턴이나 미묘한 변화까지 포착해서 분석하니까 훨씬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해요.

플랙스의 기술력도 만만치 않아 보여요. 현재까지 29건의 AI 멘탈케어 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실제로 1000건 이상의 정서불안 아동 위험군을 조기에 선별하고 예방한 경험도 가지고 있거든요. 이런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베트남 호치민의 1200여 개 유치원에서 키즈다이어리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하니,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것 같아요.

지금 플랙스는 SPACE ZERO 선정으로 약 2개월간 실증계획을 세우고, 다음 단계인 SPACE ONE 진입을 준비하고 있어요. 만약 SPACE ONE에 선정되면 실제 발달지연 아동들을 대상으로 현장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키즈다이어리의 효과를 입증하게 되죠.

윤순일 플랙스 대표는 "이번 선정은 기술 기반의 사회문제 해결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아이들의 정서발달 격차를 줄이는 실질적 해법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어요.

사실 아이들의 정서 발달 문제는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중요한 과제예요.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개입이 이뤄지면 아이의 인생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거든요. 그런 면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플랙스의 시도는 정말 의미 있는 도전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이런 기술들이 더 발전해서 모든 아이들이 자신만의 속도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여러분은 AI가 아동 정서 돌봄 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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