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RPG ‘연운’ 기자간담회 진행 - 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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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무협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저런 세상에서 살아보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해보신 적 있나요? 검과 도로 무림을 호령하고, 기상천외한 무공을 펼치며 강호를 누비는 모습 말이에요. 그런 로망을 현실로 만들어줄 게임이 드디어 우리나라에 상륙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지난 7일, 글로벌 게임 회사 넷이즈게임즈에서 특별한 발표회를 열었어요. 바로 무협 오픈월드 게임 '연운'의 한국 출시를 알리는 자리였거든요. 넷이즈게임즈 한국 지사의 이세영 이사와 연운 퍼블리싱 총괄인 에릭 정이 직접 나서서 게임의 매력을 소개했답니다.

연운이 어떤 게임인지 궁금하시죠? 한마디로 표현하면 '진짜 무협 세상을 그대로 옮겨놓은 게임'이에요. 중국의 오대십국 시대를 배경으로, 플레이어가 젊은 검객이 되어 혼란스러운 시대 속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가장 눈에 띄는 건 무기와 무술의 자유로운 조합이에요. 창, 검, 양손검, 언월도는 물론이고 우산이나 부채까지 다양한 무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거든요. 여기에 태극권, 점혈술, 사자후, 침술 같은 전통 무술까지 더해지니 정말 무협 소설 속 주인공이 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더 놀라운 건 게임 속 세상의 스케일이에요. 1만 명이 넘는 NPC들이 각자의 일상을 살아가며 실시간으로 행동한다고 해요. 그냥 배경처럼 서있는 게 아니라 진짜로 살아 숨쉬는 세상을 만든 거죠. 20여 개의 지역으로 이루어진 광활한 오픈월드에서는 평화로운 시골 마을부터 신비로운 동굴, 험준한 협곡, 번화한 도시까지 다양한 풍경을 만날 수 있어요.

RPG의 묘미인 채집, 제작, 탐험 요소도 빠지지 않았어요. 단순히 전투만 하는 게 아니라 자신만의 아이템을 만들고, 숨겨진 비밀을 찾아다니며 나만의 무협 스토리를 완성할 수 있는 거예요.

사실 이런 대작 게임들이 한국에 출시된다고 해도 큰 기대를 안 하게 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연운은 이미 전 세계에서 700만 명이 사전예약을 했다고 해요. 이 정도면 정말 기대할 만한 작품이라는 뜻이겠죠?

출시일도 확정됐어요. 11월 15일에 PC와 PlayStation 5로 전 세계 동시 출시된다고 하니, 이제 한 달 정도만 더 기다리면 되는 셈이에요. PC는 Steam, Epic Games, Windows에서 모두 플레이할 수 있다고 하니 선택의 폭도 넓고요.

개인적으로는 정말 기대가 큰 게임이에요. 그동안 무협을 소재로 한 게임들이 많이 나왔지만, 이렇게 스케일이 크고 디테일한 작품은 드물었거든요. 특히 1만 명의 NPC가 각자의 삶을 살아간다는 부분이 정말 흥미로워요.

여러분은 연운에서 어떤 무기를 들고 강호를 누비고 싶으세요? 전통적인 검객의 길을 걸을 건지, 아니면 우산이나 부채 같은 특이한 무기로 독특한 캐릭터를 만들어볼 건지 벌써부터 상상만 해도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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