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아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와콤이라는 브랜드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거예요. 웹툰 작가부터 게임 일러스트레이터까지, 수많은 창작자들이 선택하는 그 와콤이 이번 지스타에서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에서 와콤이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는 소식이에요. 단순히 제품만 전시하는 게 아니라, 정말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더라고요.
가장 눈에 띄는 건 바로 '와콤 아티스트 드로잉 랠리' 이벤트예요. 4일 동안 총 15명의 디지털 아티스트들이 참여해서 실시간으로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해요. 스케치부터 시작해서 채색, 리터칭까지 창작의 전 과정을 눈앞에서 볼 수 있다니, 상상만 해도 흥미진진하지 않나요?
특히 이번에는 SBS아카데미게임학원, 영산대학교 웹툰학과, 동서대학교 웹툰학과, 동명대학교 웹툰애니메이션학과 등 전문 교육기관과 협업해서 진행된다고 해요. 미래의 웹툰 작가나 게임 일러스트레이터를 꿈꾸는 학생들이 와콤의 최고급 액정 타블렛인 '신티크 프로 27'을 사용해서 약 1시간 동안 자신만의 드로잉 실력을 선보인다고 하니, 어떤 멋진 작품들이 나올지 정말 기대되네요.
그런데 이번 지스타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건 신제품 '와콤 무빙크패드 프로 14'의 사전 예약 판매예요. 12월 정식 출시를 앞둔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OLED 드로잉 패드라고 해요. 기존의 타블렛과는 차별화된 기능들을 탑재했다고 하니, 디지털 창작자들에게는 새로운 창작 도구가 될 것 같아요.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에요. 아무리 스펙이 좋다고 해도 실제로 사용해보지 않으면 자신에게 맞는지 알기 어렵잖아요. 게다가 현장에서 사전 예약하는 분들에게는 화면 보호와 펜 수납이 가능한 전용 커버도 사은품으로 준다고 하니, 구매를 고려 중이신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물론 신제품만 있는 건 아니에요. 와콤의 대표 라인업인 신티크, 인튜어스 프로, 신티크 프로 등 다양한 타블렛들도 함께 전시되고 체험할 수 있다고 해요. 현장 특가 판매도 진행된다고 하니, 타블렛 구매를 고민하고 계셨던 분들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아닐까 싶어요.
와콤이라는 브랜드를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1983년에 창립된 일본의 타블렛 전문 기업이에요. 펜 타블렛과 액정 타블렛 분야에서는 정말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회사죠. 전 세계 디지털 아티스트들의 필수 아이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인정받고 있어요.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용도뿐만 아니라 의료, 교육, 산업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용되고 있고요. '자연적인 인터페이스 기술을 통해 사람과 기술을 더 가깝게 한다'는 비전으로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어요.
한국에서도 2004년부터 현지법인을 운영하면서 국내 창작자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요. 이번 지스타 참가도 그런 노력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겠죠.
지스타라고 하면 주로 게임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요즘은 게임과 웹툰, 일러스트 등 다양한 창작 분야가 융합되는 종합 문화 행사의 성격이 강해지고 있어요. 와콤의 이번 참가도 그런 트렌드를 반영한 것 같아요.
디지털 창작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새로운 창작 도구를 찾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직접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문 아티스트들의 실시간 드로잉 과정도 지켜볼 수 있으니 정말 값진 경험이 될 것 같아요.
혹시 지스타에 가실 계획이 있으신가요? 와콤 부스에서 어떤 새로운 창작의 영감을 얻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